◈그대를 잃고..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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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다는것..
체념하고 산다는것..
그것을 당신은 내게 남겨주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쉴새없이 훔쳐내야 한다는것..
이를 악물고서 그리움을 참아야 한다는것..
그것을 당신은 내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사랑했던 사람을 미워해야 한다는것..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지워버려야 한다는것..
그것을 당신은 내 가슴속에 새기어 주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홀로 된 내 모습을 발견하고서는..
실없는 웃음을 흘려버려야 했고..
눈부시게 맑은 날씨에 괜히 화가나는 기분을..
처음으로 느껴봐야 했습니다.
당신을 잃고 난후에..
난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대를 원망하는것은 아니지만..
사랑을 그리도 쉽게 져버릴수 있는..
그대의 그 냉정함에..난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 인생의 전부라 말할수 있는..
그런 존재라 말할수있는 그대를..
그렇게 떠나보내고나서..
나 그렇게 쓰린 가슴을 달래주어야 했습니다.
혹시나 그대는 알지..모르겠습니다.
그대가 남기고간 빈자리가..
나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
그대는 혹시 조금이라도 알고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대를 단 한번만 볼수있다면 좋을텐데..
라는 바램은 없습니다.
그대를 보고나면..그동안 참아왔던 그 눈물들로..
다시 얼마나 쓰라린 이별을 실감해야할지..
난 너무나 잘 알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꼭 한번쯤은..
그대를 만나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대 떠난후에도 난 지켜왔다고..
그대에대한 그리움만 키워왔다고..
그렇게 한번쯤은..내 그리움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체념하고 산다는것..
그것을 당신은 내게 남겨주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쉴새없이 훔쳐내야 한다는것..
이를 악물고서 그리움을 참아야 한다는것..
그것을 당신은 내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사랑했던 사람을 미워해야 한다는것..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지워버려야 한다는것..
그것을 당신은 내 가슴속에 새기어 주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홀로 된 내 모습을 발견하고서는..
실없는 웃음을 흘려버려야 했고..
눈부시게 맑은 날씨에 괜히 화가나는 기분을..
처음으로 느껴봐야 했습니다.
당신을 잃고 난후에..
난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대를 원망하는것은 아니지만..
사랑을 그리도 쉽게 져버릴수 있는..
그대의 그 냉정함에..난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 인생의 전부라 말할수 있는..
그런 존재라 말할수있는 그대를..
그렇게 떠나보내고나서..
나 그렇게 쓰린 가슴을 달래주어야 했습니다.
혹시나 그대는 알지..모르겠습니다.
그대가 남기고간 빈자리가..
나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
그대는 혹시 조금이라도 알고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대를 단 한번만 볼수있다면 좋을텐데..
라는 바램은 없습니다.
그대를 보고나면..그동안 참아왔던 그 눈물들로..
다시 얼마나 쓰라린 이별을 실감해야할지..
난 너무나 잘 알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꼭 한번쯤은..
그대를 만나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대 떠난후에도 난 지켜왔다고..
그대에대한 그리움만 키워왔다고..
그렇게 한번쯤은..내 그리움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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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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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일이네요ㅡ.ㅡ, 하지만 .....다시한번 그사람에게말해보세요.진실은 통하거든요...저의경험으로는....그냥 바라보기엔 님께서 가슴만아플뿐....그렇게살순없잖아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