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혁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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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여기가 백일장인지는 알지만,
연락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죄송..
혁기님
저는 몰랐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보시고 그렇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보내시다니요..
가요라는 것에도 사람의 인생이 묻어나올 수 있군요..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앞의 글들을 가만히 읽어보았는데,
똑똑하고, 또 거기에 앞서 순수함이 가득한 사람이라 느껴집니다..
어떤 글이든지 글쓴이의 인격이 묻어나오는 건 자연스런 것이겠죠.
저는 글속에, 컴퓨터 화면안에
자신의 정신을 불어넣는 혁기님을 발견했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임을 믿습니다.
몸과 마음과 의식이 자신을 믿는 솔직한 사람요.
사람은 좋은 것에든 나쁜 것에든 빨리 전염되지요.
저는 혁기님의 맑은 그 무엇에 전염됐습니다.
세상 경험이 적을텐데도 차한잔의 여유와 자연의 소중함도 알고있는,
너무나 소중한 영혼입니다.
사람의 본능이란 이성만큼 소중한 것이지만
생각하기 싫고 편하고 싶을 때 더욱 단독으로 활개치게 되지요?
그런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는 요즘,
잊고 지내는 혹은 사라져가는 순수하고 맑은 생각을 일깨워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약간 남다를 수 있는 정체성으로 인해
외부적으로나 본인 스스로에 의해
고통받는 이분들이 위로받게 되겠죠.
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 왜 밝게 살아야 하는가,.. 나아가서
내 생명도 신이 주신 소중한 삶이라는 결론을 얻어 기쁘게 살 수 있게..
혁기님이 그런 일을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한거죠....?
사실 저도 제가 지금 한국에 있었으면
혁기님을 찾으러 서울에 가고 싶다는 충동을 받았습니다. ..하하..
학업도, 생활도, 글쓰는 일도, ..사랑까지도
바쁘고 보람되고 행복하십시오.
좋은 선물,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올린 망각이라는 글은 죄송하게 됐습니다.
..또 그리고..힘내라고 위로해주신 도요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위로받고 눈 퉁퉁부은 하늘 드림..
연락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죄송..
혁기님
저는 몰랐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보시고 그렇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보내시다니요..
가요라는 것에도 사람의 인생이 묻어나올 수 있군요..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앞의 글들을 가만히 읽어보았는데,
똑똑하고, 또 거기에 앞서 순수함이 가득한 사람이라 느껴집니다..
어떤 글이든지 글쓴이의 인격이 묻어나오는 건 자연스런 것이겠죠.
저는 글속에, 컴퓨터 화면안에
자신의 정신을 불어넣는 혁기님을 발견했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임을 믿습니다.
몸과 마음과 의식이 자신을 믿는 솔직한 사람요.
사람은 좋은 것에든 나쁜 것에든 빨리 전염되지요.
저는 혁기님의 맑은 그 무엇에 전염됐습니다.
세상 경험이 적을텐데도 차한잔의 여유와 자연의 소중함도 알고있는,
너무나 소중한 영혼입니다.
사람의 본능이란 이성만큼 소중한 것이지만
생각하기 싫고 편하고 싶을 때 더욱 단독으로 활개치게 되지요?
그런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는 요즘,
잊고 지내는 혹은 사라져가는 순수하고 맑은 생각을 일깨워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약간 남다를 수 있는 정체성으로 인해
외부적으로나 본인 스스로에 의해
고통받는 이분들이 위로받게 되겠죠.
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 왜 밝게 살아야 하는가,.. 나아가서
내 생명도 신이 주신 소중한 삶이라는 결론을 얻어 기쁘게 살 수 있게..
혁기님이 그런 일을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한거죠....?
사실 저도 제가 지금 한국에 있었으면
혁기님을 찾으러 서울에 가고 싶다는 충동을 받았습니다. ..하하..
학업도, 생활도, 글쓰는 일도, ..사랑까지도
바쁘고 보람되고 행복하십시오.
좋은 선물,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올린 망각이라는 글은 죄송하게 됐습니다.
..또 그리고..힘내라고 위로해주신 도요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위로받고 눈 퉁퉁부은 하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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