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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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님들께서 올려주신 글들만 읽어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금쯤은 훈련소에서 훈병 교육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어 있을 찬우(가명)이 이글을 읽어주길 기대하면서...

한겨울의 찬바람이 매서운 12월의 중순으로 기억된다.
화랑에서 아르바이트 일자릴 구한다는 광고를 보구서 연락을했다.  저 ...박찬우씨죠? 아르바이트 구한다구해서 전화 드렸는데..이렇게해서 우리의 첫 만남은 시작이 되었다.
다음날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찬우는 내사무실로 찼아왔다  저..어제 전화했던 박찬우 라고 합니다. 너무도 당당한 녀석의 모습과 잘생긴외모 그리고 무엇보다 날 흥분시킨 것은 녀석의 몸이었다. 184cm의 훤칠한 키와 74kg의 몸무게 헬스로 단련된 단단한 근육들.무엇 하나 흠잡을데 없는 녀석을 난 내일부터 출근 하라고 말을했고 우린 가까운 주점에서 간단히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애기을 했다.

그다음 애기는 낼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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