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맞다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채팅을 하려구 대화방에 들어갔다. 닉을 검색하다보니 알바맨구함 이란 닉을 봤다.
호기심에 데이트신청을 했다. \"알바할사람 구하세요\" 가슴이 두근두근... \"네\"
\"무슨알반데요?\" 호기심반에...\"섹알바요, 알면서\" 알바라...
웅... 이런거 구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넘 궁금했다...
내가 처음 빠갈때처럼 호기심이 생겼다. 동성애자들은 다 화장하구 여자처럼하구
있을것 같았던 그때처럼... 내가만약 알바를한다면... 상대는 내게 어떻게 할까?
좀 무섭다... 막 때리거나 묵거나 할수도? 묘한 호기심에 사로잡혔다...
신촌에서 만나기루 했다. 저녁 7시쯤에...
드디어 만나기로 한장소...
버스에서 내리니 마~~~악 벨이 울렸다.\"어디세요?\"
난 \"지금 막 버스에서 내려가 글루 가고있거든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한 일분정도면
도착하는데요...\"
아까 쳇할때보다 더 떨렸다...
'그래두 약속했으니까 만나나보자'하는 맘으로 용기를 내서 약속장소로갔다...
작은키에 준수한 외모의 남자가 묘한 웃음으로 날 쳐다봤다...
\"뭐하세요?\" 난\"학생인데 휴학했어요...\"
말이없이 걷는그사람에게\"지금 어디가요?\"
말없이 웃는다.
'도망갈까?'
이런 내자신이 좀 우스웠다.
새로생긴듯한 여관이 눈앞에 띄었다.
그사람...\"여기가죠.\"
난, \"네\"
휴~~~~되게 떨리네...
 
담편 또 올릴까여?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essay?sca=&amp;sfl=wr_name,1&amp;stx=ㅋㅋㅋ" data-toggle="dropdown" title="ㅋㅋㅋ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ㅋㅋㅋ</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구럼 안올릴려구 그랬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