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제발 그만...

정말 이젠 제발 그만들 하시지요.

혁기님이 글만 남기면 왜글 이 야단 법석인지...

그냥 자신들이 느끼는 그대로 혁기님을 봐주면 안되나요.

우린 그를 모릅니다...또 구지 알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백일장에 올라오는 글이려니 그렇게 읽어주고 그렇게 이해하면 않되는건지요.

두둔하지도 비방하지도 말고 그냥 한 사람의 혁기라는 사이버상의 인물로.

다시 닉을 신들의 세계를 썼을때처럼 <.........> 으로 하였으니 혁기가 아닌 그냥 그때

신들의 세계를 읽고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던 독자로서 그냥 <.........> 으로 보면 않되는

건지요.

이미 혁기라는 인물은 우리가 이 백일장에서 여러번 죽였습니다.

다시 <.......>으로 돌아온 신들의세계의 작가로....더는 우리 이 사람 아프게 하지 말지요.

아니....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그도 우리 누구에게도 아픔 주지 않았지않습니까.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처음 <아이피가 왜 같냐고....> 묻지만 않았더라면...하는 후회를 합니다.

다시한번 이 공간에 들어오시는 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냥 우리가 즐겨 재밋게 때로는 꼴리게 읽었던 신들의 세계 작가로 그를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그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여러분과 같은 이 공간의 일원일 뿐입니다.

제발...더이상은 그의 글에 무어라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님들께 이래자 저래라 하는거라 곡해하지 마시고 좋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조용히 그가 하고싶은 말..그가 쓰고 싶은글 마음껏 쓸수 있도록 우리가 다같이 도와

주면 않되겠는지요.

그도 우리도 다같이 외롭고 힘든 사람들 아닙니까.

다시한번 아무것도 아닌 제가 부탁드립니다.

그냥 봐주세요.....그냥 글이잖아요.

아직 그는 이 백일장에서 스스로 쓰던 글중 단 한편도 마무리한것이 없습니다.

하나의 글이라도 그가 하고자 하는 의도대로 마무리 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또 이 백일장을 개인의 말로 채워서.

그럼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사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