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3(내나이20-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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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하는 정민이의 손에 내손을댔다.난 그가 이반이라는걸 확신했기때문이다.

그때 정민이는 내게 말했다"너 변태냐? 징그러"난 얼굴이 화끈거려서

"야 장난두 못하냐?" 그한마디뿐이었다. 그역시 아니었다.이반을 만나기란

말처럼귑지 않았다.그가 이반일거라 믿었던 내가 너무 싫었다.그렇게 상처만을 가지고 내고교생활은 끝이났다.상처받은것에 보상이라도 받은듯이 난 대학합격증을 받았다.96년 3월 나의꽃다운 대학생활이 시작되었다.난 한가지 다짐했다.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겠다고.짝사랑으로 괴로워하느니 혼자 지내는게

훨씬 좋았다. 사랑에 빠질까 두려웠다. 난 노래 동아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95학번 박광운 .그는 나만의3번째 남자가되어버렸다.그는 내게 유달리 잘해준것도 없었지만 96년 4월 또다시 힘겨운 싸움에 말려들었다.그는 자취를했다.그는 그리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매력그 자체였다.멋있는 선베였다.

그는 주머니사정이 늘 않좋았다.그래서 여유가 있는 내가 그의 금전적 문제를 해결해주었다.그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그방법밖에 없었다.솔직히 내가 이용당하는거 같다는 생각은 가끔 들었지만,내사랑에 비하면 그정도는 참을수 있었다.

다른 선배들은 내게 애기했다"둘이 아주 사겨라"놀렸지만 난 듣기 좋았다.

난 그의 자취방에서 살다시피했다.밥두 하구 빨래두 하구.... 난 그를 갖구 싶었다.그런데 도저히 용기가 나잘 않았다.그런데 내게 기회가 왔다.우리 둘은

자취방에서 애틀란타올림픽을보며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광운선배는 완전히 취해서 몸을 가누질 못했다.잠이든 그를 보며 강한 성욕을 느꼈다. 난 가식적으로

잠이든 그에게 말했다. "형 바지벗구 자야지 술냄새난다"그리구 바지와팬티를 벗겻다.축늘어진 그의물건이 내눈에 보였다.난 흥분했다.형에겐 미안 하지만

이것밖엔 방법이 없었다.그의성기에 내입을 갖다데었다.난 점점 대담해졌다.

그런데 형이갑자기 입을 열었다"정민아 바지입혀줘"난 너무 놀라 그의성기에서

내입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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