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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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마음을 왜이리도 몰라주시는지...
항상 그대 뒤에서...
당신만을 바라보는 나를
왜 자꾸 외면 하시는지...
그대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나의 소리없는 외침이...
들리지 않으시는지...
항상 나의 힘든 고백은
그대를 둘러싼 커다란 유리벽에 맞아...
허공을 헤메일 뿐입니다...
그대는...
내가 흘리는 이 뜨거운 눈물이
느껴지지 않으시는지...
왜 항상 나의 눈물을 닦아주지도 않은채...
돌아서려 하십니까...
그대는..
너무나 냉정한 사람입니다...
나의 사랑이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마다...
내게 손을 내밀지만...
내게는 한번도...
그녀에게 웃어주는 것처럼...
웃어주지는 않으니까요...
나의 사랑이 끝나야만...
그대는 내게 웃어주실까요...
아니겠지요...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는날...
비로소 이 사랑도 끝날테니까요...
정녕 그대는 나를...
사랑하지 ! 않는다고
말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메말라버린 나의 영혼은
죽을때까지...
당신의 사랑을 얻지 못한채...
서럽게 울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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