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4(내나이21-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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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입혀달가릴래 난 입혀주었다. 그가 그때 눈치를 챘는지 아닌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세월이흘러 97년이 되고 나도 2학년이되었다.광운선배에 대한사랑은 점점 위험수위를 넘게 되었다.그런데 그에게 애인이생겼다.내 동기 여자애였다.그애이름은 은주다.난 광운선배 은주 둘다 증오하기시작했고 은주가 매일
그의 자취방에 오는 것이 죽도록 싫었다.속이좁은 나는 광운선배를 쌩까기 시작했다.어느날 선배가 술이 취해 동아리방에 들어오더니 내팔을 잡고 학교뒤루 끌구갔다.그는 내게"너 도대체 왜이래?"라며 소리질렀다.난"형 상관하지말구
은주나 잘챙겨"라며 화를 냈다.보통영화에서 나오듯이 그를 울면서 끌어안고싶었다.하지만 그러기도 전에그는 내게말했다."야!김정민.너 호모지.드러운새끼
너랑1년동안 자취방에서 같이지낸게 소름끼친다"라고 하구선 사라졌다.
난 그를 위해 새벽에 자다가두 술취한 그의전화를 받구 택시타구 달려나가구
내가할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했는데.아무리 사랑은 보상받는것이아니라구 하지만
그 말은 책속 위인들의 애기였다. 우린 같은 동아리 였기 때문에 모임이있는
날이면 늘 어색했다.그 다음주 그는 동아리를 탈퇴했다.그런 모욕을 당하면서두
그를 미워할수 없었다.난 나에게다짐했다"넌 병신이야.그러게 당하구서 아직두 잊지못하는 넌 병신이라구!"그렇게 되내었지만 순간뿐이었다. 혹시나 그가 말을 걸까하곤 그의 강의실에가 기다리기도 했었다.그와난 2학기가 되면서 휴학을 했다.휴학이유는 서로 달랐다. 난 그를 잊지못해 괴로워서였고 그는 군대를 가기위해 휴학을 했다.97년 9월7일 그가 입대한다는 소식을 9월4일날 들었다
9월 5일.동아리에서 그를 위한 환송회가 있었다.술을 마시면서두 그와난 애기가 없었다.술자리가 끝나갈 무렵 선배는 나를 데리고 나갔다.난 냉정해지려 했지만 눈물이 계속흘렀다.난 형을 덥썩안았다.형은 내게 "너한테 빚진게 너무 많아.미안하다"난 그의목에다 얼굴을 묻었다 "형 잘갔다와"
그의 자취방에 오는 것이 죽도록 싫었다.속이좁은 나는 광운선배를 쌩까기 시작했다.어느날 선배가 술이 취해 동아리방에 들어오더니 내팔을 잡고 학교뒤루 끌구갔다.그는 내게"너 도대체 왜이래?"라며 소리질렀다.난"형 상관하지말구
은주나 잘챙겨"라며 화를 냈다.보통영화에서 나오듯이 그를 울면서 끌어안고싶었다.하지만 그러기도 전에그는 내게말했다."야!김정민.너 호모지.드러운새끼
너랑1년동안 자취방에서 같이지낸게 소름끼친다"라고 하구선 사라졌다.
난 그를 위해 새벽에 자다가두 술취한 그의전화를 받구 택시타구 달려나가구
내가할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했는데.아무리 사랑은 보상받는것이아니라구 하지만
그 말은 책속 위인들의 애기였다. 우린 같은 동아리 였기 때문에 모임이있는
날이면 늘 어색했다.그 다음주 그는 동아리를 탈퇴했다.그런 모욕을 당하면서두
그를 미워할수 없었다.난 나에게다짐했다"넌 병신이야.그러게 당하구서 아직두 잊지못하는 넌 병신이라구!"그렇게 되내었지만 순간뿐이었다. 혹시나 그가 말을 걸까하곤 그의 강의실에가 기다리기도 했었다.그와난 2학기가 되면서 휴학을 했다.휴학이유는 서로 달랐다. 난 그를 잊지못해 괴로워서였고 그는 군대를 가기위해 휴학을 했다.97년 9월7일 그가 입대한다는 소식을 9월4일날 들었다
9월 5일.동아리에서 그를 위한 환송회가 있었다.술을 마시면서두 그와난 애기가 없었다.술자리가 끝나갈 무렵 선배는 나를 데리고 나갔다.난 냉정해지려 했지만 눈물이 계속흘렀다.난 형을 덥썩안았다.형은 내게 "너한테 빚진게 너무 많아.미안하다"난 그의목에다 얼굴을 묻었다 "형 잘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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