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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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을 만난 건 작년 마지막날이었다.



  누군가 때문에 괴로워 하던 나는 그 사람과의



    우연한 통화로 인하여 다음날 약속을 하였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지금도 보고싶다.



  근데 항상 이런 의문이 생긴다.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는 뭐지?



  애인인가? 아님 친한 사이? 잘 모르겠다...





    그냥 답답할 뿐이다.



  전화를 해도 딱히 할 말이 없어 요새는 일찍



  끝내거나 아님 그저 일상적인 내용가지고



  대화를 하고 있는 현실을 그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랬다.



    '서로 노력하자'고...





  으휴~! 지금도 힘들고 많은것을 몰라할



  그를 생각하면 안타깝다.



  만나면 만나수록...





    오늘은 내가 먼저 전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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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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