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6-군대에서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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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후 처음느낀 성적쾌감.그 고참과 나는 화장실이라는 위험한상황과 둘다 군인이어서인지 10분만에 일을 마쳤다.그날밤은 잠을 잘수 없었다.짝사랑이 끝나고 서로주는 사랑이 군대에서 시작된것이다.훈련복귀후 우리는 내무실에서 남들몰래 사랑을 즐기기 시작했다.밤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행위는 모포를 겹치고
서로 티가안나게 손을 교차해서 서로의 물건을 만지는것이 고작이었다.그래두 난 행복했다.지겨운 군대생활을 이기게해준 유일한방법이었다.99년 7월 그는 드디어 병장을 달았다.그러면서 우리는 자유시간때마다 막사뒤 산으로 올라갔다.
여느 군인이그렇듯 우리역시 성욕은 주체할수 없는것이었다.지금도 기억난다.그의 물건은 부대에서도 알아주는 물건이었다.하지만 무엇보다도 터프하면서도 마음이 넓은 그가 너무 좋았다.두달에 한번씩 같이 외박을 나가며 체우지못했던 사랑을 확인하곤했다.그는 야간근무를 갖다온후 항상 내게 키스를하며 잠든나를 깨웠다.그러면서 우린 서로 꼭 껴안고 잠이들었다.동료전우들에게 소문이 날법도 했지만 워낙 터프한 그이기때문에 별 소문은 없었다.병장이 되어 청소를 안하는 형은 청소하며 가끔 갈굼당하는 내가 안스러웠던지 청소시간마다 나를 산으로 데리고가서 쉬게해 주었다.그런 그가 너무 고마웠다.하지만..... 그가 병장휴가를 가고 난 부대에있을때였다.어떤 고참이"야! 김정민 막사뒤로 와!"
막사뒤로 가니 날아가는 새도 잡는 다는 상병말호봉5명이 삐딱하게 서 있었다.
"야 일병김정민! 넌 뭐냐?넌 뭔데 청소안하냐?고참하나믿구 니가 날뛰나본데 상병말호봉들이 x같이보이냐?"그러면서 난 돌림빵을 맞았다.온몸이 멍투성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시작이었다.형이 복귀하고서 내몸에 있는 멍을 본것이다.
형은 눈이 뒤집혀서 소리쳤다."상병말호봉개새끼들 다 집합해!" 사태는 심각해져갔다.상병말호봉들은 엄청 맞으면서 나를 노려봤다.그날밤 형은 내게 말했다."정민아!미안하다.형이 지켜줄께 많이 아프지!"하며 위로했다.하지만 부대엔 그와 나만 사는 곳이 아니었다.난 형이외에도 여러 고참이있었다.난 다른 사람들에게 소외되어갔다.사랑하나를 지키기에는 쏟아지는 눈총이 무서웠다.난 용기를 내어 형에게 말했다"형!헤어져요.자 너무 힘들어요"
서로 티가안나게 손을 교차해서 서로의 물건을 만지는것이 고작이었다.그래두 난 행복했다.지겨운 군대생활을 이기게해준 유일한방법이었다.99년 7월 그는 드디어 병장을 달았다.그러면서 우리는 자유시간때마다 막사뒤 산으로 올라갔다.
여느 군인이그렇듯 우리역시 성욕은 주체할수 없는것이었다.지금도 기억난다.그의 물건은 부대에서도 알아주는 물건이었다.하지만 무엇보다도 터프하면서도 마음이 넓은 그가 너무 좋았다.두달에 한번씩 같이 외박을 나가며 체우지못했던 사랑을 확인하곤했다.그는 야간근무를 갖다온후 항상 내게 키스를하며 잠든나를 깨웠다.그러면서 우린 서로 꼭 껴안고 잠이들었다.동료전우들에게 소문이 날법도 했지만 워낙 터프한 그이기때문에 별 소문은 없었다.병장이 되어 청소를 안하는 형은 청소하며 가끔 갈굼당하는 내가 안스러웠던지 청소시간마다 나를 산으로 데리고가서 쉬게해 주었다.그런 그가 너무 고마웠다.하지만..... 그가 병장휴가를 가고 난 부대에있을때였다.어떤 고참이"야! 김정민 막사뒤로 와!"
막사뒤로 가니 날아가는 새도 잡는 다는 상병말호봉5명이 삐딱하게 서 있었다.
"야 일병김정민! 넌 뭐냐?넌 뭔데 청소안하냐?고참하나믿구 니가 날뛰나본데 상병말호봉들이 x같이보이냐?"그러면서 난 돌림빵을 맞았다.온몸이 멍투성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시작이었다.형이 복귀하고서 내몸에 있는 멍을 본것이다.
형은 눈이 뒤집혀서 소리쳤다."상병말호봉개새끼들 다 집합해!" 사태는 심각해져갔다.상병말호봉들은 엄청 맞으면서 나를 노려봤다.그날밤 형은 내게 말했다."정민아!미안하다.형이 지켜줄께 많이 아프지!"하며 위로했다.하지만 부대엔 그와 나만 사는 곳이 아니었다.난 형이외에도 여러 고참이있었다.난 다른 사람들에게 소외되어갔다.사랑하나를 지키기에는 쏟아지는 눈총이 무서웠다.난 용기를 내어 형에게 말했다"형!헤어져요.자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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