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서 하는 말이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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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합니다 .사랑해 라고 외치고싶지만 그아이는 일반이네여 .여자들에게도 인기도 좋구 수없이 많이 사귀어온 ...저하군 의형제를 맺을만큼 소중한 그 아이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말하게 되었네여 . 어제 새벽 전화했었는데 우리 그만 쌩까자구 .오늘 새벽 바로 얼마전에 전화가 왔네여..형 어디냐구.오늘 형네 집에 놀러가도되냐구..보고싶어서 전화했다구 .내가 형 좋아하는거 알지 하면서.그 목소리를 들을 자신이 없어 .그만 끊어버렸구 .후에 문자가..형말대로 쌩까자구 그동안 고마웠다구 . 넘 슬프네여 일반을 사랑하게 된 이런 내가. 또 이반이 되버린 이런 내자신이 너무 슬프고 불쌍해 보이네여 나름대론 잘났다고 생각한 아이였는데.사랑한단 말하구 싶지만 그럼 우정도 의리도 사라질까 걱정돼 아무말없이 고민하고 있는 내자신이 .넘 부끄럽네여.사랑하고 싶습니다 이아이를 잊기 위해서라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습니다.단 한번의사랑으로 끝내고 싶은데..넘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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