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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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람...
이젠 지쳤나보다..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는 나 자신이 이제 싫다...
사랑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한족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기에 이토록 나를 기다리게 하는것일까..
이른아침에 일어나면 전화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일이 끝나면 회사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친한 친구에게 자랑스럽게 사랑하는 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내가하는 일이나 내가하는 말을 소중히 기억하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나또한 그가 하는일이면 무엇이든지 믿고 따를수있는 그런 믿음직한 사람이었음 좋겠다.. 무엇보다도 나를 아껴주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함께 밤늦도록 거리를 손잡고 거닐고도 싶고, 비가오는 날이면 커다란 우산을 함께쓰고 투명한 유리가 있는 창가에 앉아 그윽한 향기좋은 커피를 마시고도 싶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극장에서 막 개봉한 신나는 영화도 보고싶다..
친구들고 함께한 술자리에서 과음하는 그를 걱정해주고 그를 부축하고 집까지 바래다 주고싶고, 야간개장한 놀이공원에서 타인의 눈을 피해 살작 키스도 하고싶구, 지나가는 사람에게 카메라를 건네며 우리를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다정한 포즈로 그와 단둘이 사진도 찍고싶다..
가끔은 큰 플라타너스가 쭉 늘어선 가로수를 그와함께 드라이브 하고싶고, 신나는 엄정화노래를 큰소리로 따라부르며 깔깔대고 싶구, 그의 이마에 맺혀있는 땀을 소중히 닦아주고도 싶다..
주말오후 바겐세일하는 대형백화점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싶고,, 윈도우쇼핑만으로도 행복해 하고싶다..
때론 공연장앞 벤치에 앉아 나를 기다리며 담배피우는 그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고도 싶다..
쇼윈도 마네킹에 입혀진 멋진 반바지를 보면서, 예쁘게 프린트된 티셔츠를 보면서, 서로에세 잘어울릴것 같은생각에 몰래 사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품고싶고, 날새는줄 모르고 새벽까지 전화통화를 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기분을 느끼고도 싶다..
술에 취해 들어온 그의 발을 씻겨주고 싶고, 다음날아침 시원한 북어국을 끓여먹이고 싶고, 그가없는 그의 집에서 그를 위해 청소도 하고, 세탁도 하고, 그가 좋아하는 꽃을 물컵에 예쁘게 꽂아 그의 침대 머리맡에 두고싶고,
이런 나의 정성에 감동받은 그의 눈빛을 보며 흐뭇해 하고 싶다..
가끔은 그의 가슴에 파묻혀 종일 그와함께 뒹굴고싶고, 하루종일 밖에 나가지 않아도 서로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 하고싶다.
우리집에도 자주 데려가고싶고, 비록 거짓으로 말하겠지만 그를 부모님께 소개도 하고싶고, 나또한 그의 부모님을 만나뵙고싶고,
그의 가족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
내 생일날 친구들을 불러 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싶고, 이런 우리의 모습에 친구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아보고도 싶고,
술에 취해 그의 등에 업혀가며 그에세 술주정 도 해보고 싶다..
나의 하찮은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며 함께 고민해주는 그를보며 감동도 받고싶고, 그와 둘이 보낼 여름휴가 계획을 짜며 흥분해보고도 싶다..
항상 변치않을 사랑을 새끼손가락 걸며 약속하고싶고,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싶고, 무엇보다 그를 믿고 싶고, 그또한 나를 믿는다는것을 의심치 않을 그런 사랑을 하고싶다...
이렇게 하고싶은게 많은데... 아직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가 찾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나의 바램은 헛된 희망인 것일까..
이젠 나의사랑을 찾고싶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아닌 또다른 한사람 있다는것을
느끼고 싶다.. 이젠 정말 그러고 싶다...
이젠 지쳤나보다..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는 나 자신이 이제 싫다...
사랑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한족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기에 이토록 나를 기다리게 하는것일까..
이른아침에 일어나면 전화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일이 끝나면 회사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친한 친구에게 자랑스럽게 사랑하는 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내가하는 일이나 내가하는 말을 소중히 기억하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나또한 그가 하는일이면 무엇이든지 믿고 따를수있는 그런 믿음직한 사람이었음 좋겠다.. 무엇보다도 나를 아껴주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함께 밤늦도록 거리를 손잡고 거닐고도 싶고, 비가오는 날이면 커다란 우산을 함께쓰고 투명한 유리가 있는 창가에 앉아 그윽한 향기좋은 커피를 마시고도 싶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극장에서 막 개봉한 신나는 영화도 보고싶다..
친구들고 함께한 술자리에서 과음하는 그를 걱정해주고 그를 부축하고 집까지 바래다 주고싶고, 야간개장한 놀이공원에서 타인의 눈을 피해 살작 키스도 하고싶구, 지나가는 사람에게 카메라를 건네며 우리를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다정한 포즈로 그와 단둘이 사진도 찍고싶다..
가끔은 큰 플라타너스가 쭉 늘어선 가로수를 그와함께 드라이브 하고싶고, 신나는 엄정화노래를 큰소리로 따라부르며 깔깔대고 싶구, 그의 이마에 맺혀있는 땀을 소중히 닦아주고도 싶다..
주말오후 바겐세일하는 대형백화점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싶고,, 윈도우쇼핑만으로도 행복해 하고싶다..
때론 공연장앞 벤치에 앉아 나를 기다리며 담배피우는 그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고도 싶다..
쇼윈도 마네킹에 입혀진 멋진 반바지를 보면서, 예쁘게 프린트된 티셔츠를 보면서, 서로에세 잘어울릴것 같은생각에 몰래 사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품고싶고, 날새는줄 모르고 새벽까지 전화통화를 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기분을 느끼고도 싶다..
술에 취해 들어온 그의 발을 씻겨주고 싶고, 다음날아침 시원한 북어국을 끓여먹이고 싶고, 그가없는 그의 집에서 그를 위해 청소도 하고, 세탁도 하고, 그가 좋아하는 꽃을 물컵에 예쁘게 꽂아 그의 침대 머리맡에 두고싶고,
이런 나의 정성에 감동받은 그의 눈빛을 보며 흐뭇해 하고 싶다..
가끔은 그의 가슴에 파묻혀 종일 그와함께 뒹굴고싶고, 하루종일 밖에 나가지 않아도 서로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 하고싶다.
우리집에도 자주 데려가고싶고, 비록 거짓으로 말하겠지만 그를 부모님께 소개도 하고싶고, 나또한 그의 부모님을 만나뵙고싶고,
그의 가족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
내 생일날 친구들을 불러 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싶고, 이런 우리의 모습에 친구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아보고도 싶고,
술에 취해 그의 등에 업혀가며 그에세 술주정 도 해보고 싶다..
나의 하찮은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며 함께 고민해주는 그를보며 감동도 받고싶고, 그와 둘이 보낼 여름휴가 계획을 짜며 흥분해보고도 싶다..
항상 변치않을 사랑을 새끼손가락 걸며 약속하고싶고,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싶고, 무엇보다 그를 믿고 싶고, 그또한 나를 믿는다는것을 의심치 않을 그런 사랑을 하고싶다...
이렇게 하고싶은게 많은데... 아직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가 찾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나의 바램은 헛된 희망인 것일까..
이젠 나의사랑을 찾고싶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아닌 또다른 한사람 있다는것을
느끼고 싶다.. 이젠 정말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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