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웃음좀 선사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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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여러 사람과 함께 탔는데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다행-그 순간 먼저 뀐 놈의 냄새가 풍겨올 때

황당-그 놈의 냄새에다 내 방귀를 얹으려 했는데

소리나는 방귀일 때

기쁨-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원하게 한 방 날렸을 때

감수-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

창피-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고통-둘만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뀌었을 때

울화-방귀 뀐 놈이 자기가 안그런 척 딴청 피우고 있을 때

고독-방귀 뀐 놈이 먼저 내리고 놈의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억울-그놈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타면서

얼굴을 찡그릴 때

울분-엄마 손잡고 탄 꼬마가 나를 가리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할 때

허탈-엄마가"누구나 방귀는 뀔 수 있는거야"하며 꼬마를

타이를 때

민망-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듯한 표정으로 나에게

살짝 미소를 전할 때



오호홋!!진짜 우끼졉? 게시판에 참 슬픈 사연들도 많은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그분들께 웃음을 드렸으면 하네여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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