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년 이반 일기 열일곱번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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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 칠월의 비내리는날 오후~
기다렸던 비라서 그런지 거리에 나아가 흠뻑맞구 싶은 충동이 가시질 않는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동생과 수중전~ 할땐 좋았지만 운동장서 오는 동안 거리에서 쪽팔려 죽는 줄 알았다
형이 응급댄스의 사진을 받아 보았다. 내 이멜에서 확인하구 형의멜에다 옮겨 놓는 댄다. 암튼 이젠 서로의 얼굴두 알구 목소리두 알구... 어젠 두시간동안 통화했다. 통화중에 형이 갑자기 '우리 자기라고 부르자'라는 말에 얼굴이 화끈 거렸다. 그 뭐라 할까... 내가 장난스럽게 넘기긴 했지만 분명 미묘한 느낌이 교차.... 에이 멀라
분명 여자와 이렇게 장시간 통화하면 지루했을테지만 다르다... 형과의 통화를 다시한번 기억해보면 내용은 없는데 끊고 나면 아쉬움인가...? 그런 느낌이 든다.구래서 꿈속에서조차 형을 본다.
형이 다른 이반과 다른점... 성적인것에만 치우치지 않는다...밤엔 약간씩 부끄러워 하면서 조금씩 조심스레 끄내긴 하지만 난 이게 좋다. 밤이면 밤마다 전화기 붙잡구 신음 소리 내는 것처럼 상대방의 성적욕구를 알아가는 것보단... 암튼 어쩌다 내가 이렇게 고귀한척 떠는 넘이 돼 버렸는지는 모르것다.
그나저나 형이랑은 몬가 다르긴 다르다. 그게 날 행복 하게 하구 점점 사랑에 흠뻑 젖어 깨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지금 이렇게 일기 쓰는 시간에두 형 목소리랑 얼굴이 생각나 미치겠다. 그러다 정작 형 목소리 들으면, 형 사진 보면 두근두근 거려 미치겠구...^^ 파도쳐야쥐...--;
요즘은 행복에 겨운 삶만 적어 자랑만하는것 같아 글올리기가 미안하다...
구렇지만 누가 내 일기를 보구 흐뭇한 미소를 짓는 그런 글이였으면 하는 바램이라서 응급댄스는 오늘두 글을 올리나 부다
기다렸던 비라서 그런지 거리에 나아가 흠뻑맞구 싶은 충동이 가시질 않는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동생과 수중전~ 할땐 좋았지만 운동장서 오는 동안 거리에서 쪽팔려 죽는 줄 알았다
형이 응급댄스의 사진을 받아 보았다. 내 이멜에서 확인하구 형의멜에다 옮겨 놓는 댄다. 암튼 이젠 서로의 얼굴두 알구 목소리두 알구... 어젠 두시간동안 통화했다. 통화중에 형이 갑자기 '우리 자기라고 부르자'라는 말에 얼굴이 화끈 거렸다. 그 뭐라 할까... 내가 장난스럽게 넘기긴 했지만 분명 미묘한 느낌이 교차.... 에이 멀라
분명 여자와 이렇게 장시간 통화하면 지루했을테지만 다르다... 형과의 통화를 다시한번 기억해보면 내용은 없는데 끊고 나면 아쉬움인가...? 그런 느낌이 든다.구래서 꿈속에서조차 형을 본다.
형이 다른 이반과 다른점... 성적인것에만 치우치지 않는다...밤엔 약간씩 부끄러워 하면서 조금씩 조심스레 끄내긴 하지만 난 이게 좋다. 밤이면 밤마다 전화기 붙잡구 신음 소리 내는 것처럼 상대방의 성적욕구를 알아가는 것보단... 암튼 어쩌다 내가 이렇게 고귀한척 떠는 넘이 돼 버렸는지는 모르것다.
그나저나 형이랑은 몬가 다르긴 다르다. 그게 날 행복 하게 하구 점점 사랑에 흠뻑 젖어 깨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지금 이렇게 일기 쓰는 시간에두 형 목소리랑 얼굴이 생각나 미치겠다. 그러다 정작 형 목소리 들으면, 형 사진 보면 두근두근 거려 미치겠구...^^ 파도쳐야쥐...--;
요즘은 행복에 겨운 삶만 적어 자랑만하는것 같아 글올리기가 미안하다...
구렇지만 누가 내 일기를 보구 흐뭇한 미소를 짓는 그런 글이였으면 하는 바램이라서 응급댄스는 오늘두 글을 올리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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