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키작은 뚱도 할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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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따구 wrote:

> 키작고 뚱(실은 통: 머리통, 몸통, 다리통의 3통 구조)도 할말 있다.

> 왜 전부 키크고 마른 사람만 좋아하는 거야??

> 통통하면 기대면 푹신해, 베고 누우면 안락한데 왜 스치면 찔리는 마른 사람만 좋아하는 거야 ....요?  굵은 머리통, 몸통, 다리통의 억척스러움과 끈끈한 생명력을 몰라주는거야..요?

> 아 정말 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가는 다리는 언젠가 똑 분질러 버려야징!!!

 네 맞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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