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구 웃으세여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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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대생이 부모님이 나간 틈을 타서 남자친구를 집에 데리고

왔다.

하지만 침대는 이층침대 하나뿐이었고 아래에는 여동생이 자고

있었다.

여자가 방에 들어가기 전에 남자에게 말했다.



"동생이 알아들으면 안되니까 내가 '오이'라고 하면 세게 하

고 '양배추'라고 하면 살살 하는거야, 알았지?"



둘은 침대 위로 올라가서 그 일을 시작했고 여자는 중간 중간 소

리쳤다.



"오이! 오이!"



"양배추~ 양배추~"



한참 일을 벌이고 있는데 밑에서 동생이 소리쳤다.



"샌드위치 좀 그만 만들어! 나한테자꾸 마요네즈 떨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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