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시떠나는건 우리의사랑이 더욱커지기위한 단계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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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시 너를 떠나는일이 생겼다..........ㅜ.ㅜ

떠나야 하는 이런 나 싫긴하지만 지금 한번

눈감아 용서하겠니 니가 줬던 그 모든 사랑

가지고 가지만 나 항상 영원히 너만을 기억해.....

내 생각엔 우리의 사랑을 위한 아니 우리의 사랑이

업그레이드 될수있는 기회라구 생각한다.

난 널 잠시 떠나지만 널 영원히 사랑하구 기억하구

있음을 알아줬음 하는 나의 이런 마음 니가 알지두 모르겠다..........

나 지리산 가는거 관두구 대천으루 간다는구나

물론 대천 해수욕장이지....... 하지만 문자두 마니 보내구

전화두 자주 할수있더록 밧데릴 조금 씩만 필요하때만 켜야겠어

이걸 쓰구있는지금이 시간에 너는 날 대신해서 알바자리에서

열쒸미 일하구 있겠지?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정말 미안해 하지만 널 영원히 떠나는게 아니라

3일 정도 떠나는거잖아 잘 놀구 더욱 멋진 타로가 되어서 돌아올께

나 없는 동안 딴 남자 찾지 말기다 약속! 

다른사람들이 보면 우리가 3일 얼굴 안보면서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꼬우구 재섭쓸수두 있겠지만

자신들두 사랑을 하게 되면 이렇다는걸 알것이다

적어도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사랑이라면....

관계만을 위한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린 현실이 넘 싫다

다행히두 우리는 그렇지 않지만 보통 내 친구들과

일반인들은 우리가 동성애자 라면 무조건 남자와 남자의 관계만을

떠올릴것이다.. 우리가 자기자신의 처신만 똑바루 했다면.....

앗! 내가 이런말을 왜 하구 있는거지?

하하하^^! 자기야 나 안보구 싶진 않겠지?

딴 사람한테 한눈 팔지 말구 나 무사히 다치지 않구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루 돌아올께....

약속을해야쥐........

히히히 사랑하구 지금쯤 니가 나의 집으루 오구있겠다........

보이니? 아직은 어린 조금은 서툰 내 사랑이 느껴지니? 너두

들리니? 어설푸지만 내 맘 전하는

나의 작은 기도소리 들리니

내 눈끝에 내 손끝에 항상 널 느껴 어떤말로 이 느낌을 다해

자꾸 웃는 내 모습이 이상한가봐 너두 보면 웃을거야 바보

눈을 감으면 꿈속으루와 잠시도 떨어지기 싫거든

아침이 오면 달려갈꺼야 비오는 그런날 이라도.........

알겠니? 비록... 얼굴 못봐두 몸은 멀리 있어도

너만을 느끼구 사랑한단걸 나 정말 잘 다녀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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