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하루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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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동경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이반 세계를 알지 못했을때였고 그냥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

이제막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1학년이 되었을때였습니다.

그때 저의 앞에 한 사람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의 그는 저에겐 그냥 서클의 선배 그이상도 그 이하도 이니였습니다.

어느날과 마찮가지로 선배들과 우리는 회식을 빙자한 술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술자리에서 그의 모습도 어느 선배와 다를께 없었고..그냥 즐겁게 건배를 외치며

조금씩 취해가고 있었습니다..

난 그날따라 술기운이 올라 자재하고 있었는데...

그 선배 "야 너도 좀 마셔 안주도 먹고" 하면서 저에게 술을 권했습니다..

순간 그의 얼굴을 바라봤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웃음진 그의 얼굴은 너무도 평온해 보였고

멋있어 보였습니다...저는 그의 권유를 이기지 못하고 그와 계속해서 건배를 외쳤습니다.

모두들 취해서 더이상 힘들다 싶어 우리는 이차로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여관으로 들어와 또 주거니 받거니 하는 동안 하나둘 자리를 뜨고 그선배와 저만 남았습니다.

한참을 아무렇지 않게 술을 마셨는데...차츰 주위가 조용하다는것에 선배는

서먹했는지..그맘 마시고 자자고 했습니다..

저는 술병과 자리를 대충 치우고 잠자리를 마련할 동안 선배를 씻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냥 씻고 있는건데...저의 맘은 떨려왔습니다..

마치 둘만의 잠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는 착각과...설레임...

이런 생각은 많이 해봤지만..그래도 이런 일은 상상일뿐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도...설레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샤워를 마친 선배는 팬티바람으로 나왔고 그런 그의모습을 보니 저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습니다.

선배는 저에게 씻으라고 권하고 자리에 누워 T.V를 틀었습니다..

씻는 동안 그의 모습을 생각하니 절로 흥분이 되었지만 ....더 이상의 생각은 없었습니다.

어떠한 경험도 없던 저였기에......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선배는 아직도 T.V 보고 있었습니다..

침대방이라 전 어쩔수 없이 그의 곁에 누우려 했습니다..

선배는"옷 벗고 자야지 옷 입고 잘꺼야..."

선배의 말에 또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봤는지 그는 싱긋 웃어 보이며 고래를 돌렸습니다..

저는 팬티바람으로 그의 곁에 누웠습니다..

그는 내가 옆에 누웠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그냥 T.V 만 보고 있었다..

한참을 누워 많은 상상을 하고 있는데..그가 저를 안으며 "야 벌써자냐..T.V보고 자야지.."

그의 체온이 온몸으로 느께졌다..따스하고 부드러웠다...몸의 근육탓인지...그의 몸은

단단하게 느껴졌다..

그는 안은채로 놓아주지 않고 텔비를 보고 있었다...

한참을 보는데..그의 심볼이 꿈틀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텔비에선 아무 장면도 안나오는데...왜...그런 생각으로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얼굴이 약간 붉어 있었다...선배는 갑자기.."야 이제 그만 자자.."

T.V를 끄고 잠을 자려는데...

잠에 취해서인지 그는 저를 또 안았습니다..

너무나 따스했지만 아까완 다르게 그의 심볼은 이미 커져있었다..

가만히 모르는척을 하고 있는데..그의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의 몸은 저의 몸에 너무 밀착되어 있어서 마치 벌거벗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는 이젠 대담하게도 저의 심볼을 만지려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심볼도 이미 부풀어 있었기엔 전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그가 말을 꺼냈습니다..

"안자지...?  한번 마져봐도돼.."

그의 그 말에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지...

이것이 현실인지 의문스러웠습니다...저 역시 그를 만지고 싶었습니다..

말을 끝내고 그는 저의 심볼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그가 저의 손을 잡고 자신의 심볼로 향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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