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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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그를 안건 열흘전이다.
비록 그를 만난건 번개 식이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난 그를 지금은 가슴속 한구석 빈자리를 꽉 채워주고 내일이면 타국으로 유학을 간다.
그를 소개한 사이트는 "마지막 추억을...."이라는 문구로 시작하여 우리는 세번의 메일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확인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난 첨으로 그를 따라 클럽을 가보았고 칵테일을 두어잔 마시면서 서로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난생 첨으로 만난 그였지만, 나랑 비슷한 면이 많이 있었고 나에대해 그리고 그에대해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그는 정말 멋진 몸매를 가졌다.
하지만, 난 그의 몸매나 외모를 보고 그를 좋아하게 된 건 절대 아니었다.
이세상에 태어나 나와 비슷한 환경(지금의 현상태)을 지니고 있고 서로의 얘기를 가장 많이 공감해 주는 그런 친구가 내앞에 나타났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가 떠난다.
그는 이제 공부를 하기위해 유학길에 오른다.
몇시간 남지 않았다.
난 잡고 싶지만 몇 년후에 둘 다 서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문턱에 들어서서 만나기로 하고 다짐도 했다.
우리 만남은 그로부터 일주일후 3일전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때 우린 오랜 친구처럼 말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고, 장난도 아주 자연스러워졌다. 이건 적어도 나만의 느낌은 아닐것이다.
생맥주를 두세잔 마시면서 서로의 미래에 대해 그리고 잘되길 빌어주는 얘기를 하게 되었고, 난 정말 그를 보내기가 싫은 맘이 굴뚝 같았다.
그날밤 꼬박 새우고 싶었고, 난 그를 밤새 지켜보며 지새고 싶었다.
그는 뭇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그리고 많은 친구를 만난 그였지만 적어도 내 앞에서만은 진실되 보였다.
그런 그가 난 지금 넘 사랑스럽다.
비록 몇년을 보지 못할 지언정 그는 내 맘속에 이제 영원히 친구이상으로 자리잡고 있을것이다.
친구여....TaeMin.G See you later..
비록 그를 만난건 번개 식이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난 그를 지금은 가슴속 한구석 빈자리를 꽉 채워주고 내일이면 타국으로 유학을 간다.
그를 소개한 사이트는 "마지막 추억을...."이라는 문구로 시작하여 우리는 세번의 메일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확인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난 첨으로 그를 따라 클럽을 가보았고 칵테일을 두어잔 마시면서 서로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난생 첨으로 만난 그였지만, 나랑 비슷한 면이 많이 있었고 나에대해 그리고 그에대해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그는 정말 멋진 몸매를 가졌다.
하지만, 난 그의 몸매나 외모를 보고 그를 좋아하게 된 건 절대 아니었다.
이세상에 태어나 나와 비슷한 환경(지금의 현상태)을 지니고 있고 서로의 얘기를 가장 많이 공감해 주는 그런 친구가 내앞에 나타났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가 떠난다.
그는 이제 공부를 하기위해 유학길에 오른다.
몇시간 남지 않았다.
난 잡고 싶지만 몇 년후에 둘 다 서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문턱에 들어서서 만나기로 하고 다짐도 했다.
우리 만남은 그로부터 일주일후 3일전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때 우린 오랜 친구처럼 말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고, 장난도 아주 자연스러워졌다. 이건 적어도 나만의 느낌은 아닐것이다.
생맥주를 두세잔 마시면서 서로의 미래에 대해 그리고 잘되길 빌어주는 얘기를 하게 되었고, 난 정말 그를 보내기가 싫은 맘이 굴뚝 같았다.
그날밤 꼬박 새우고 싶었고, 난 그를 밤새 지켜보며 지새고 싶었다.
그는 뭇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그리고 많은 친구를 만난 그였지만 적어도 내 앞에서만은 진실되 보였다.
그런 그가 난 지금 넘 사랑스럽다.
비록 몇년을 보지 못할 지언정 그는 내 맘속에 이제 영원히 친구이상으로 자리잡고 있을것이다.
친구여....TaeMin.G See yo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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