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응급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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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응급이가 일기장을 덮는다는군요...

이젠 더이상 쓸필요가 없데요..

우히..저만 볼수있는 일기장을 만든다나 어쩐다나...

'야! 니팬들이 슬퍼하지않겠냐?'

`그냥 형한테만 보여줄꺼얌..'

우히.....저 하니 입이 찢어졌는지 확인했죠...^^*

20여편의 일기장을 다시금 읽어봤어요..

힘들어하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어요..

내가 꼭 힘이 되줄수있다면 좋겠는데...란생각으로 메일을 보낸 후

우린 연인이 됐죠,,목소리하루도 안들으면 잠이 안와요

어젠 응급이가 개학했어요..그런데다가 핸폰잃어버려서 전화도 못하고..

다행히 밤에 응급이 칭구 폰으로 전화를 했죠,,물론 편히 잠도 잘 수

있었고요

어..3일전 응급이가 저희집에 다녀갔어요..

첫날밤에 뽀뽀도 하고..사랑도 나누고..너무 행복했어요..

다음날 곤히 자는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자는 애 입술에다

쪽~도 해주고^^(아이!부꺼)

마지막날에 밤바닷가도 가구 정말 너무행복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서.하루를 지내는게..

헤어진 날에 너무 마음이...

사랑의힘...으로 지금껏(비록 3일전이지만)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뭔얘길한거야..씨~!

여러분 응급이한테 격려도 해주시고요 일학년이반일기장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열심히 살겠습니다..여러분도

모두 행복히 사세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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