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천상에서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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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윤이의 일기....
내가 고1이 되었다.
첨 보는 아이들 혹은 중학교 동창 초등학교 동창들이 조금씩은 있었다.
서로 어색해하며 있는데 저쪽에서 어떤애가 나한테로 온다
그리곤 내옆에 앉았다.누군지 자세히 보니깐 초등학교 동창인
해용이였다. 해용이는 얼굴두 잘생기구 눈이 똘망거려서 여자애들 한테 인기가
많던애였다.서로 다른 중학교로 진학했는데 이런데서 만나다니....
"이야~오래간만이다...."해용이가 반가워하며 말한다.
"으...응 그래 오래간만이다.넌 여기 왜 왔냐?
"성적이 딸려서 왔지...."해용이는 공부두 운동두 모두다 잘하던 아이였는데
중학교가서 마니 놀았나부다......
드디어 담임선생님 소개가 끝나구...1교시 시간 이였다.
첫 시간이 재수없게 수학시간이였다.한참 지났을까....
무언가 골똘히 생각만 하던 내뒤에서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눈빛이 따갑게 느껴졌다. 뒤를 돌아 보니 아무두 날 보지 않았다.
'내가 착각한건가?'내가 바보 같았다 날 보긴 누가봐......
그런생각을 하자마자 또 느껴지는 시선 내가 자꾸뒤를 보니깐
해용이가 이상한가보다 "야!너 아까부터 왜 계속 뒤돌아보냐?"
"아..아니야 구냥 어떻게 생긴애들이 있나해서...."
"하하하 남자가 볼게 어딨다구 보긴보냐?"
"그래? 하하하 그런가?" 무사히 사건 만회 여전히 느껴지는 눈 빛
내가 뒤를 갑작스럽게 돌아보는 순간 바로 내뒤에 앉은 아이가
날 보구 있던것이였다."야!너 왜 계속보냐?""응? 나 안봤어....."
이럴수가 본건 지면서 내가봤덴다....."기가막혀서..니가 본거자나"
"내가 언제? 나 본적없어....."내가 생각해두 재수없는애 였다.
쉬는 시간이되자 "야! 매점가자.....!!"해용이가 날 웃으면서 바라본다.
"그럴까?"난 그것두 좋다구 같이 가자구 한다. 그 때......
"나두 갈래!"바로 문제의 그아이가 우리랑 같이 간다는것이다.
'귀찮은놈.....'암튼 가서 우리는 빵을 사먹구 들어왔다.수업이 모조리 끝났다.
그렇다구 우리가 안 싸운건 아니다. 청소를 하는데 자꾸 참견이다.
그 문제아의 이름도 모른체 글케 하루는 지나가고....
그 다음날 우리는 뒤늦게 각자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내가 39번 해용이가 38번 글구 그아이가 35번.....
그 아이 이름두 알게 되었구....별명두 알게 되었다.
이름이 외우기 어려우면 환타라구 생각하란다.그의 이름은 성태....
우리는 매일 매일 싸워서 주위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새 학년에 들어온지 1개월이나 되었나?학교에 일찍 가보니깐 편지가 내 책상에 하나 놓여있다.'누가놓은거지?' 궁금해서 읽어보니.....
' 동윤니에게........ '
나다 니 뒤에 있는 맨날 너랑 싸우는 환태다.
왜 우린 맨날 싸우냐? 너 알구 보니깐 나랑 같은 중학교 나왔더라...
너같은애가 있었는지 난 몰랐다.
난 너랑 정말 좋게 지내구 싶어 글구 내가 너한테 관심이 없었다면
몰래 널 보지두 않았다...우리 이제 부터 라두 친하게 지내자
성태......
이런 내용을 보구나선 언제 부터 그랬냐는 듯 우리는 초등학교 동창인 해용이
보다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예전에는 원수 같은 놈이 이제는 내 맘에
들어 오려구 한다.어쩌지?
내가 고1이 되었다.
첨 보는 아이들 혹은 중학교 동창 초등학교 동창들이 조금씩은 있었다.
서로 어색해하며 있는데 저쪽에서 어떤애가 나한테로 온다
그리곤 내옆에 앉았다.누군지 자세히 보니깐 초등학교 동창인
해용이였다. 해용이는 얼굴두 잘생기구 눈이 똘망거려서 여자애들 한테 인기가
많던애였다.서로 다른 중학교로 진학했는데 이런데서 만나다니....
"이야~오래간만이다...."해용이가 반가워하며 말한다.
"으...응 그래 오래간만이다.넌 여기 왜 왔냐?
"성적이 딸려서 왔지...."해용이는 공부두 운동두 모두다 잘하던 아이였는데
중학교가서 마니 놀았나부다......
드디어 담임선생님 소개가 끝나구...1교시 시간 이였다.
첫 시간이 재수없게 수학시간이였다.한참 지났을까....
무언가 골똘히 생각만 하던 내뒤에서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눈빛이 따갑게 느껴졌다. 뒤를 돌아 보니 아무두 날 보지 않았다.
'내가 착각한건가?'내가 바보 같았다 날 보긴 누가봐......
그런생각을 하자마자 또 느껴지는 시선 내가 자꾸뒤를 보니깐
해용이가 이상한가보다 "야!너 아까부터 왜 계속 뒤돌아보냐?"
"아..아니야 구냥 어떻게 생긴애들이 있나해서...."
"하하하 남자가 볼게 어딨다구 보긴보냐?"
"그래? 하하하 그런가?" 무사히 사건 만회 여전히 느껴지는 눈 빛
내가 뒤를 갑작스럽게 돌아보는 순간 바로 내뒤에 앉은 아이가
날 보구 있던것이였다."야!너 왜 계속보냐?""응? 나 안봤어....."
이럴수가 본건 지면서 내가봤덴다....."기가막혀서..니가 본거자나"
"내가 언제? 나 본적없어....."내가 생각해두 재수없는애 였다.
쉬는 시간이되자 "야! 매점가자.....!!"해용이가 날 웃으면서 바라본다.
"그럴까?"난 그것두 좋다구 같이 가자구 한다. 그 때......
"나두 갈래!"바로 문제의 그아이가 우리랑 같이 간다는것이다.
'귀찮은놈.....'암튼 가서 우리는 빵을 사먹구 들어왔다.수업이 모조리 끝났다.
그렇다구 우리가 안 싸운건 아니다. 청소를 하는데 자꾸 참견이다.
그 문제아의 이름도 모른체 글케 하루는 지나가고....
그 다음날 우리는 뒤늦게 각자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내가 39번 해용이가 38번 글구 그아이가 35번.....
그 아이 이름두 알게 되었구....별명두 알게 되었다.
이름이 외우기 어려우면 환타라구 생각하란다.그의 이름은 성태....
우리는 매일 매일 싸워서 주위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새 학년에 들어온지 1개월이나 되었나?학교에 일찍 가보니깐 편지가 내 책상에 하나 놓여있다.'누가놓은거지?' 궁금해서 읽어보니.....
' 동윤니에게........ '
나다 니 뒤에 있는 맨날 너랑 싸우는 환태다.
왜 우린 맨날 싸우냐? 너 알구 보니깐 나랑 같은 중학교 나왔더라...
너같은애가 있었는지 난 몰랐다.
난 너랑 정말 좋게 지내구 싶어 글구 내가 너한테 관심이 없었다면
몰래 널 보지두 않았다...우리 이제 부터 라두 친하게 지내자
성태......
이런 내용을 보구나선 언제 부터 그랬냐는 듯 우리는 초등학교 동창인 해용이
보다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예전에는 원수 같은 놈이 이제는 내 맘에
들어 오려구 한다.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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