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천상에서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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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용이의 일기.....





고등학교 들어 오니깐....

싫었다 친구들두 없구 다시 친구를 사귀려니 찝찝하구....

난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친구를 빨리 빨리 사귀는 방법이 없나.....

생각 하구 있을때 저만치에서 날 끌리게 하는 애가 앉아있었다.

누군가 하구 봤더니 내 초등학교 동창 동유니를 만난것이다

나는 너무나 반가워서 인사를 했다.귀여운 눈 정말 이뿐 입술

수술한 것 마냥 높은코.....계란형의 머리 모양 너무나 귀여운 인상이 아닐수

없었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자꾸 동유니가 뒤를 돌아 본다....

왜 그러나 그랬더니 어떤 자식하구 말싸움을 하구 있는것이다.

왜 그러는지 지금 생각해보니깐 뒤에 동유니랑 싸우던 아이 걔두 귀여운

얼굴 이였다. 무엇보다 넘 작은 머리.....주먹 만한지......

저기에 공부내용이 다 들어갈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이 들정도였다

매일 매일 연속되는 둘의 싸움 나는 매점한번 같이 다녀오구 나서....

둘이 더 심해지는걸 알았다.한심하다. 사랑 쌈하남? 난 근데 왜일케 둘이 부러운지....어느날은 동유니가 품안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보여 줬다.

편지 였다. 성태 녀석이 쓴......설마 했는데....

둘은 정말 급속도로 빨리 친해지기 시작했구 어느새 나는 은따가 되어버렸다.

맛있는거 있으면 둘이서 먹구 나는 부르지두 않구....예전엔 안그러던 애들인데

왜들 그러는지.....

고등학교에 차라리 안들어 와버릴껄 이런생각이 날정도루 내맘이

이상한 질투를 느끼는걸 느꼈다.

동유니랑 환태랑 친하게 노는 것뿐인데.....왜 일케 화가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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