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천상에서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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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니의 일기....





이제 한달이다.일어나서 학교가는것두 귀찮구....

친구들 보는 맛에 학교를 간다.요즘 내가 고민이 생겼다...

항상 내주위를 맴도는 그녀석 그녀석 이름 이성태.................

성태는 정말 얼굴이 작은것 같다. 쉬는시간 마다 해용이랑 나랑 성태랑

가선 맨날 우리둘은 성태 옆에 있질 못한다.

그렇다구 우리가 머리가 큰가? 그것두 아닌데말야...........불만이다.

하지만 모니모니해두 넘 귀여운 성태 얼굴만 보면 요즘 왜그리 얼굴이 뜨거워지는지......성태는 나랑 젤 친하다는말을 많이 한다.

어느날......은.............

따르르르릉..........따르르르르릉 전화 벨이 울렸다.

"여보세요?누구야?""나야!""엥?누군데?""날 잊었어?"누군데?"

"나야 귀염둥이..........""너주글래? 너가 누군데..........."

"성태야........""하하하 왠일이야 울집에 전활다하시구....""모.구냥 친구끼리

저나하는게 이상한건가?""그건아니지만......"이런식의 통화를 하구 있다 보니

2시간이 지나갔다...서로 중학교간의 이야기 애들이야기.....

성태가 나한테 첫사랑 이야기를 해주었다.

너무도 아름다웠지만 슬펐다.영화를 보는것처럼.....근데....여기서 일이 끝나면 조을껄 구냥 물어보지말껄...........내가 그여자애는 죽은거야?라구 묻자.........."그거 울 엄마이야기야..."저런 이말을 듣구 나니깐 그렇게 미안할수가 없었다.30분동안 울다가 잠이 들었다.

성태는 의외루 맘이 여린애 같다....

그 다음날....학교 가는길이 였다.저쪽에서 어떤 남자가 막 달려와선 나를

껴안는다."허걱""헤헤헤 이제가냐?""이쒸 가던말던...그나저나..어젠 미안해"

"아냐 괜찮아 이젠 잊었어.....""구래?다행이다"

참 다행이였다.슬퍼하지않았으니 말이다....

그나저나 요즘 해용이가 학굘 잘안나온다.집에 무슨일이 있나?

성태가 입원해 있단 소식을 듣구선 성태와 난 병원으루 달려갔다.

201호 문을 살며시 열어서 보았다.저런........저런 장면이 연출되구

있을줄이야....성태의 눈을 가려 버렸다.

해용이가 어떤 남자와 키스를 하구 있던 것이다.너무도 놀라서....나는 그병실 안에 들어가지두 못하구 나왔다.

 참이상한 날이다. 마음이 이상하니깐 일기두 이상하게 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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