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세상(제 1 관문)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그녀가 내앞에 나타났다.

난 그런 꿈을 꾸었다 내가 이반이 아닌 일반이 되기를 말이다.

항상 난 그렇게 빈다.

항상 이렇게 여긴다....나라도 다른 사람과 같은 삶을 살지말자!

나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것은 너무 싫다.내 개성을 중시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틀려지고 싶어서 어쩌면 하늘의 뜻에 따라서 내가

이반으로 태어나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집을 나섰다.어느날과 다른 생김새 없는 주위 풍경 나무 한그루와

앞에 보이는 건물들 항상 같았다.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학교를 향했다.

여느때와 비슷한 우리반 아이들의 모습 항상 시끄럽고 웃고 울고 이미 정들어

버린 모습....하지만 난 이제 이런 생활에 지치고 질려 간다.

몇일전이였다.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잘 못해주고 자신이 없어서 우린

미래의 약속도 잊은체로 헤어졌다.

우리의 약속 헤어져도 첫눈오는날에 우리가 첨 만났던 그 자리에서 만나기로

한것....난 잊지않았다.죄 지은것같은 그런기분에 뒤덥혀서 하루를 보낸다는것

자체가 짜증난다.난 엄마와 상의를 한다 요즘들어서 안하던 상담을 한다

내 미래에 관하여 학교에 대하여 마지막으루 전학을 위하여.....

전학이라...사랑하는 사람의 학교로 전학가는일은 이반세계에선 그다지 볼수

없는 일....결심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을 보기 위해 지금 부터 글쓰기를 시작하려구 한다.

다른 사람들이 질리지 않는 이야기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