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지금 그냥 이대로..마지막...[un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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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사람의 기억으로부터 그리움에게서 멀어지기 시작한다..
어느샌가 점점더 희미해져가고..벗어나려고 몸부림치던 나의 처절함도..자연스럽게어긋나 ,,이제 더이상은 내가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되어 버렸다...
그를 대신해서 내가슴에 들어온 사람도 없고,,가슴시리게 슬픈일도 일어나지 않았고,,그를 잊기 위해서 내가 하고싶던 일도 열심히 한적도 없다..그냥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한척 모든게 세월에 시간에 그렇게 날아가버렸다...
허무한것도 없고 제대로 살려보려고 노력도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왜 이렇게 지금도 나는 눈물을 삼키려고 입술을 깨무는 버릇은 고치지 못하고 있을까?
왜 여전히 난 내 핸드폰에 입력되어 있는 두개의 그의 번호를 삭제 하지 못하는 것일까? 언젠가 그의 것들을 모두 잊어 버리면 넘 슬플것 같아서..?
그건 아닌데..내 의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그의 가치는 퇴색되어 가고 있는데..굳이 내가 세월에 애걸 구걸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그가 그랬듯이 나의 존재안에서 떠나가는 것인데...미련스럽기 짝이 없다...
어떻게 되어가는지 가만히 눈감고 보자니..이건 아닌듯 싶다..
다시 한번 그를 죽이기 위한 계략을 도모 해야 만 할 것 같다..
아직도 나도 모르는 그이 미련이 남아서 그리움으로 올겨울을 번져 갈 것 같으니까..
두번의 사살....용서받지 못하겠지만..후회는 않겠지..
그를 한번 또 한번 씩 죽일때 나는 그로 부터 여러번 자살을 했으니까...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을 하십니까?
행복하게 잘 살아 계십니까? 건강은 요..?
언제 한번 그대가 살고 있는 그 도시에서 마주치고 싶군요..일부러 약속을 만들어도 좋고 그대를 아는 사람으로 부터 소식을 들어도 좋겠습니다...
아니군요..그대의 친구들에게 동생들에게 형들에게 슬프지만 애석한 소식을 먼저 전할것입니다..
" 내가 당신을 다시 한번 또 죽였노라고...그러니 당신은 이세상에도 없고,,더이상은 내 세상안에서는 볼수 없다고...." 말입니다...
부디 편안히 저세상에서 잠이 드소서.........
어느샌가 점점더 희미해져가고..벗어나려고 몸부림치던 나의 처절함도..자연스럽게어긋나 ,,이제 더이상은 내가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되어 버렸다...
그를 대신해서 내가슴에 들어온 사람도 없고,,가슴시리게 슬픈일도 일어나지 않았고,,그를 잊기 위해서 내가 하고싶던 일도 열심히 한적도 없다..그냥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한척 모든게 세월에 시간에 그렇게 날아가버렸다...
허무한것도 없고 제대로 살려보려고 노력도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왜 이렇게 지금도 나는 눈물을 삼키려고 입술을 깨무는 버릇은 고치지 못하고 있을까?
왜 여전히 난 내 핸드폰에 입력되어 있는 두개의 그의 번호를 삭제 하지 못하는 것일까? 언젠가 그의 것들을 모두 잊어 버리면 넘 슬플것 같아서..?
그건 아닌데..내 의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그의 가치는 퇴색되어 가고 있는데..굳이 내가 세월에 애걸 구걸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그가 그랬듯이 나의 존재안에서 떠나가는 것인데...미련스럽기 짝이 없다...
어떻게 되어가는지 가만히 눈감고 보자니..이건 아닌듯 싶다..
다시 한번 그를 죽이기 위한 계략을 도모 해야 만 할 것 같다..
아직도 나도 모르는 그이 미련이 남아서 그리움으로 올겨울을 번져 갈 것 같으니까..
두번의 사살....용서받지 못하겠지만..후회는 않겠지..
그를 한번 또 한번 씩 죽일때 나는 그로 부터 여러번 자살을 했으니까...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을 하십니까?
행복하게 잘 살아 계십니까? 건강은 요..?
언제 한번 그대가 살고 있는 그 도시에서 마주치고 싶군요..일부러 약속을 만들어도 좋고 그대를 아는 사람으로 부터 소식을 들어도 좋겠습니다...
아니군요..그대의 친구들에게 동생들에게 형들에게 슬프지만 애석한 소식을 먼저 전할것입니다..
" 내가 당신을 다시 한번 또 죽였노라고...그러니 당신은 이세상에도 없고,,더이상은 내 세상안에서는 볼수 없다고...." 말입니다...
부디 편안히 저세상에서 잠이 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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