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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래 조금씩 잊혀져 간다.너의 더러운 관념을 이제 나 벗으련다.
니친척 돌아서버린 너의 마음속에 도무지 내 존재조차 씹혀 버릴걸.
상실속에 적막이 널 죽이면 니무덤 앞에 꽃이 되어 나래를 펴리라.
나 썩어 죽어 니곁에서 날지 못하면 너의 그 더러운 미친 관념.
나 역시 널 죽여 주겠어, 혼돈과 가치 상실 두 이념속에 넌 칼로써 날 자르겠지.
그것조차 네게 남겨진 거짓이라면 너 역시 내가 던진 비수에 뇌리가 퍼지리라.
삐걱대던 너의 상념이 왜 그리리도 미치게 돌아 보이던지. 상상처럼 널 죽였다면
네가 날 죽이고 싶도록 미치겠지.기회가 왔어 나의 뇌리를 칠 때 그래서 널 잊는
다면 두동강이 나버린 내가슴에 쓰러져 널 웃으리
흐느적 거리는 선혈속에 또 다른 나의 거짓....
#6.
기다렸잖아 기나 긴 시간동안 보고 파 했잖아 오늘 이순간을 그리웠었어.
너무 힘들었거든 너 역시 그랬겠지 그러면 날 안아 줘
머리속에 온통 니 생각뿐. 왜 이제 온거야 너무나 그리워 나 미쳐 버렸어
눈물도 나지 그렇지만 슬프지도 기브지도 않아 미얀하지도 않거든
니가 그랬잖아 그래도 사랑은 너야
왜 그런지 허전해 몽해버린 머릿속에 온통 외로움
시러? 내가 이러는 이유를.... 나역시 잘 모르겠어 단지 니가 그리워졌을 뿐인데 단지 그것 뿐인데....알잖아 너 역시 그랬을거라고.맞지?
너 역시 웃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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