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을 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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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할 수 없다.
만약 날 맘에 들어하는 그 누군가를 만난다면
난 두렵기 때문이다.
두려운 이유는
내가 그사람과 함께 할수 없음을 직감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할 수 있다해도
거기엔 환상아닌 용기와 성실이 깃들어져야 하고
그렇게 되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라
신뢰가 되어버리므로
그리고 언제나 환상으로 산다는 건 어려운 일이므로
이 세상은 사랑말고도 정말 신경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랑했던 마음도 다음날 아침 조간신문과 일터로 가는 대중교통안에서
일터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상황들에서 살아나와 다시 제자리를
찾기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밤이되면 다시 외로워지곤한다.
외롭고 외롭고 너무 외로워지면
성향은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그저 단 한사람이라도 곁에 있어주길 바란다.
그때 난 느낀다.
내가 이반이 아닐수도 있다는 걸
이반들의 문화가 독특해지고
상징화되어가는 건
아마도 이런 외로움속에서
자신의 성향이 호모섹슈얼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는 자성일지도 모른다
만약 날 맘에 들어하는 그 누군가를 만난다면
난 두렵기 때문이다.
두려운 이유는
내가 그사람과 함께 할수 없음을 직감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할 수 있다해도
거기엔 환상아닌 용기와 성실이 깃들어져야 하고
그렇게 되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라
신뢰가 되어버리므로
그리고 언제나 환상으로 산다는 건 어려운 일이므로
이 세상은 사랑말고도 정말 신경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랑했던 마음도 다음날 아침 조간신문과 일터로 가는 대중교통안에서
일터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상황들에서 살아나와 다시 제자리를
찾기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밤이되면 다시 외로워지곤한다.
외롭고 외롭고 너무 외로워지면
성향은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그저 단 한사람이라도 곁에 있어주길 바란다.
그때 난 느낀다.
내가 이반이 아닐수도 있다는 걸
이반들의 문화가 독특해지고
상징화되어가는 건
아마도 이런 외로움속에서
자신의 성향이 호모섹슈얼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는 자성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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