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하지그랬어?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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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7살인가 8살때였던것 같다..난 엄마를 따라 병원에 병문안을 왔었는데..그때 벤치에 앉아 울고있는 한 아이가 있었다...너무 이쁜 여자 아이였다.. 그래서 난 다가가 말을 했었다..몇마디 나누고는 난 엄마손에 이끌려 집으로 갔다...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내가 고등학교때..좀 많이 놀았었다..흔히 말하는 날라리..그전날 무슨일때문인지..열받아서 학교에 있는 유리를 몽창 깨버렸다..지금 생각하면..정말..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모르겠다..그래서 그날 선생님께 무자비하게 깨지고는..옥상에 올라갔다..
옥상에는 누군가 나보다 먼저 와 있었다..그앤..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있었다..
솔직히 대담하면서..죽음에 대해 별 느낌이 없었던 나였지만..겁이 났다..그애가 떨어질까봐..그래서 다짜고짜 가서 말렸다..당연히 말을 들을리 없어..몇분간의 다툼(?)끝에 그애를 내려오게 만들었다..그런데..그애를 첨 봤을때..어디선가 많이 본듯했다..그때까지 몰랐다..그애가..어렸을때 울고 있던 그 여자아이인줄..아니..여자가 아니였다...그날 그애가 나에게 말했다...죽고 싶다고...얼마전에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앤 수혈을 잘못해 에이즈에 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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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여기도 있네..글 넘 조아여..진짜든..가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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