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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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또 한해가 가고 있다. 남들처럼 열심히 산것도 아닌데 한해는 너무 빨리간다. 그동안 내가 무엇을 했나.....
취업걱정에 이반으로서의 생활에대한 부적응과 다시 용기를 내기 위해 몸부림 치던 날들.... 이젠 새천년이라는 용어보다는 21세기라는 말이 많아지겠지.
이젠 다시금 시작해야 하는데 왜이다지도 힘든건지 모르겠다.
아는 선배는 그런다. 무엇이든 도전해보라고... 그래... 그래야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후회 막심했던 2000년. 나에게 큰 희망이 있을줄알았던 이해는 그냥 그렇게 저물어간다. 나를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철없는 나의 행동에...... 상처받았을 그사람들에게 이젠 미안하는 말을 하고 싶다.
국보법 철폐 공연에서 홍석천씨가 나왔었지.. 참 당당했다. 어제 텔레비젼에서의 모습도... 그런 당당함은 어디서 나온걸까? 왜소한 몸에도 불구하고 떳떳함을 간직하고 또 생활하는 것은 그사람의 올바른 맘 가짐이리라...
나도 당당해져야 한다. 세상에.. 사람들에.. 하지만 두려울것이다. 그걸 깨우쳐 나가야지..나를 가로막는 모순들 속에서 그리고 억압속에서 나를 찾아 나서야 한다.
386세대만 암울한 세상을 살지 않았다. 20대 우리세대도 그만한 댓가를 치루고 사회에 대결하고 살았다. 대결..... 그래 세상에 다시 대결하자...
취업걱정에 이반으로서의 생활에대한 부적응과 다시 용기를 내기 위해 몸부림 치던 날들.... 이젠 새천년이라는 용어보다는 21세기라는 말이 많아지겠지.
이젠 다시금 시작해야 하는데 왜이다지도 힘든건지 모르겠다.
아는 선배는 그런다. 무엇이든 도전해보라고... 그래... 그래야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후회 막심했던 2000년. 나에게 큰 희망이 있을줄알았던 이해는 그냥 그렇게 저물어간다. 나를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철없는 나의 행동에...... 상처받았을 그사람들에게 이젠 미안하는 말을 하고 싶다.
국보법 철폐 공연에서 홍석천씨가 나왔었지.. 참 당당했다. 어제 텔레비젼에서의 모습도... 그런 당당함은 어디서 나온걸까? 왜소한 몸에도 불구하고 떳떳함을 간직하고 또 생활하는 것은 그사람의 올바른 맘 가짐이리라...
나도 당당해져야 한다. 세상에.. 사람들에.. 하지만 두려울것이다. 그걸 깨우쳐 나가야지..나를 가로막는 모순들 속에서 그리고 억압속에서 나를 찾아 나서야 한다.
386세대만 암울한 세상을 살지 않았다. 20대 우리세대도 그만한 댓가를 치루고 사회에 대결하고 살았다. 대결..... 그래 세상에 다시 대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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