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애기좀 들어주...i(^^)i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여....같은학교형이에여......

친구들두 알아버렸어여 .... 글케 티내구 다니는 것두 아닌뎁..

그사람을 맬 마주쳐여... 그때마다 콩닥콩닥...캬캬^^ 넘 촌스러운

표현이란건 알지만....그래두 그사람 앞에만 서면 늘 떨려여...

근데 아무말도 못해여... "안녕하세여 " 란 말도 못해봤어여....

근데... 그사람 애기만 듣구다녀여...집요하게...친구들한테 스토커란

말까정 들으면서.... 3학년...6반...그넘.....cdp엔 무슨놀이 나오는지...

어젠 모했는지....음....그런거만 알구 다녀여....

근데 그사람 앞에선 아무말도 못하겠어여.....너무 떨려여....

저번년 여름엔 그사람앞에서 발을 헛디뎌서...쿡^^ 친구들이 잡아줘서 다행이지만여

여기가 요론 쓸데없는 말을 왜 쓰는지 모르겠네여...쩝

근데 하루는 학교앞 버스정류장에서 마루친게 아니겠어염.....

또 떨리기 시작했죠... 전 그때 친구가 준 사탕을 물고 있었고....

친구랑 워크맨 한쪽씩끼거... 바버 처럼 걷고 있었는뎁..ㅠ.ㅠ

근데 그사람이들이 절 보고 웃는게 아니겠어염?.....

그사람도 저랑 똑같이 하거 있었거덩여.... 맬 그사람을 볼때마다

다가가서 뽀뽀해 주구 싶단 생각이 문득문득 ~~~ 참자~~

근데 그럴수가 없네여... 그사람 저아하는 여자가 있는거 같아여....

친구랑 애기하는거 들어보면...그여자 애기밖에 안 해여...

그런애길 들으면 그날 저녁은 울면서 잠도 못이루지만....

짐은 결방학이에여... 오늘두 그사람이 넘 보고싶어여...

밖으로 나가서 그사람 집이 있는 방향으로 달지만 ...

한달동안 보질 못했어여... 전화 해보고 싶지만...

끊는 내가 쩍팔려서....ㅠ.ㅠ

헉 주절주절...무슨 말을 했는지 멀르겠어여...

반응보고 2편 띄어야지...^^

물론 잼없다는건 저두 알아여....철없는 ...나...

근데 맬 웃고싶어지네여....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essay?sca=&amp;sfl=wr_name,1&amp;stx=흰둥이" data-toggle="dropdown" title="흰둥이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흰둥이</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님의 맘을 분명 알아챌거에요..저도 경험이 있거든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