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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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아무리 좇같아도
마지막 가기 전에
..... 눈물 흘리게 해 줄 세상 이다
한생이 어쩔땐 길고도..
짧게 느껴 진다
지금 나로 살고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나는 아니겠지
세상이 짧다는 것이 느껴질 ㄸㅒ
한번 눈 감고 나면 다시 는 볼 수 없을 사람이라 생각하면
죽음을 느낄땐 자신이 정말 혼자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두손 꼭 잡고 간다면 ..... 모르겠지만
누가 옆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 때
사랑하지 안는게 아니라
눈 감으면 다시는 못 볼 사람이기에
그의 존재로 내가 더욱 혼자 란게 느껴져서
두렵다는건 이런 걸까
이렇게 웃고 싸우고 정들고 있어도 눈 감으면 다시 못 볼 생각에
더욱 잘 해주구 싶고 .....
행복하게 해 주고 싶고...
아련하기도 하고 그래 눈 감고 나면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영원히 이렇게 같이 살것만 같은데
자꾸헤어 지고 떨어짐을 얘기 할때
언젠가 그래야 한다는 그 말에... 언제까지 이렇게만 있을 순 없구나
하는 생각에
아프게 했던일이 후회되고
더이상 글로 쓸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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