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친구와의 경험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의 일이다. 그 친구의 몸은 키180에 몸무게 73정도의 운동을 좋아해 근육도 어느정도 있어 누가봐도 부러울 정도의 몸을 가진 친구였다. 그친구와 난 단짝이었고 주말이면 학교에 같이와서 농구도 같이하고 공부도 하며 아주 친하게 지내는 사이었다. 항상 난 그친구를 마음속으로나마 좋아하고 있었고 그친구가 이반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늘 떠나지 않고 있었다. 8월 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방학때 그친구와 난 학교에서 농구를 하고 있었다. 그친구는 탄탄한 허벅지가 다 들어나게 반바지를 그것도 몇번 접어 팬티가 보일정도로 입고 위에는 흰 나시를 입었는데 그모습이 어찌나 섹시 하던지 미칠지경이었다. 더군다나 땀으로 범벅이된 나시는 몸에 딱 달라붙어 젖꼭지와 가슴근육이 들어나 보여 나를 더욱더 미치게 만들었다. 농구는 뒷전이고 난 틈틈히 친구의 허벅지와 몸 여기저기를 몰래몰래 보기 일쑤였다. 그 친구는 항상 운동이 끝나면 가까운 목욕탕에나 가서 샤워나 하고오자고 날 부축였지만, 난 왠지 친구의 벗은 몸을 보면 꼴려 버릴것 같은 느낌에 이핑계 저핑계로 둘러대며 한번두 같이 목욕탕을 가지는 않았었다. 그날두 그친구는 목욕탕에 가자고 했지만 난 그냥 화장실에서 세수나 하자고 했고 나의 막무가네 버팀에 그친구는 알았다며 화장실로 향했다. 나시는 벗어두고 반바지만 입은체로 나란히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더워 미치겠다며 샤워를 안하면 안돼겠다고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려버리는 것이다. 순간 난 너무나 당황했고 차마 친구의 거기에 눈을 마주칠수가 없어 모르는체 세수만 하고 있는데, 친구가 나에게 물을 막 뿌리며 장난을 걸어왔다. 난 하지마라며 반항했지만 나에 바지는 물로 다 젖어 버렸고 상황은 나도 다 벗고 샤워를 같이 하면 안됄 처지가 돼어버렸다.난 이 상황에서도 샤워를 안한다는것은 이상하다싶어 하는수 없이 바지를 벋고 우리 둘은 알몸이 되었다. 방학이라 아무도 없는 학교 더군다나 내가 그리도 좋아하던 친구의 알몸이 눈앞에서 아른거리고....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차마 정면으로는 쳐다 볼 수 없어 흴끔흴끔 친구가 머리를 감는사이 훔쳐본 그 친구의 몸은 너무나 환상적이었다. 큰키에 탄탄한 몸매, 오리엉덩이인지 엉덩이도 너무나 뽀얗고 도톰했고 가끔씩 삐져나오는 겨드랑이 털과.음모. 체격에 맞는 우람한(?)고추는 날 흥분시키기 시작하며 급기야 나도모르게 발기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난 애써 감추려 노력했지만 그친구는 나에 발기된 고추를 봐 버렸고, 난 정말 울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얼굴은 벌개지고 쪽팔려 뒤돌아 그냥 머리를 감고 있는데. 갑자기 나에 엉덩이사이에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아니 부드럽다기 보다 묵직하고 딴딴한 것이었다. 그 친구의 손은 나에 허리를 감쌌고 천천히 부드럽게 날 뒤에서 껴 안은 것이었다. 나의 엉덩이 사이에는 친구의 발기된 고추가 자리잡고 있었고 따뜻한 친구의 체온은 날 정말 미쳐버리게 했다. 순간 난 뒤돌아 친구의 입에 키스를 해 버렸다........ 친구는 날 받아 주었고 그와의 달콤한 키스는 정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한몸이 되었다. 그친구도 이반이었던 것이다. 난 너무나 기뻤다 .내가 그리도 흠모했던 친구가 이반이었다니..... 그친구는 나의 고추를 너무나 부드럽게 핧아 주었다. 두 손은 엉덩이 사이를 맴돌고 입으로는 나에 그것을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먹어 주는데 정말 쌀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 친구를 일으켜 세우고 아주 천천히 그의 목과 귀 그리고 가슴, 젖꼭지.....밑으로 내려와 배꼽을 지나 드디어 그의 우람한 그것이 나에 눈앞에 펼쳐진 순간 난 입으로 그것을 먹어삼켜버렸다. 친구의 야릇한 흥분의 소리가 날 더 자극 시켰고. 난 아주 부드럽게 그의 것을 음미했다. 친구의 흥분소리가 가빠왔고 날 일으켜 세우더니 혼자서 딸을 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친구는 사정을 했고, 나 또한 비슷하게 사정을 했다. 우리둘은 꼭껴안고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는 비누칠해 서로의 구석구석을 씻겨 주었다. 너무나 황홀한 시간이 지나고 화장실을 나와 옷을입고 같이 집으로 향했다. 우리둘 다 화장실에서 서서 분위기 없이 빨리 끝내 버린것이 못내 아쉬웠던 것이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아무도 없는 우리집으로 향했고, 우리둘은 손을 꼭잡고 집까지 왔다. 드디어 내방. 집에는 아무도 없고 눈앞엔 아늑한 침대가 펼쳐져 있었다.... (1부 끝)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