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서 #3-1 승수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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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승수형의...
어제의 창피함도 잊은채 나는 승수형네집에 또왔다. 뭐 남자끼린데 어때!.. 히히 나는 이렇게 나를 위로를 하고 들어서고 있다.
"승수형!"
"어여와!"
나는 재빨리 형이 누워있는 이불속으로 파고든다. 이어 형의 품에 안긴다.
"넌 남자애가 안기는걸 왜 이렇게 좋아하냐?"
"그래서 싫어?"
"뭐! 싫을꺼야 없지만... 밖에 춥니?"
난 춥다고 하면서 손을 형의 티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다뜻하다. 어느 무엇보다도 사람의 채온은 따뜻하게 느껴진다. 티속의 형의 살은 참 부드럽다. 난 이느낌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주 춥다는 핑계로 형의 배를 만지곤한다. 형도 알면서도 그냥 있는걸까? 아닌 정말 내가 추워서 그러는줄 아나? 어째든 형의 배의 느낌은 참 좋다.
"간지러워!"
"형 찌찌는 엄마들처럼 볼록하네...!"
내 손은 형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난 찌찌가 살에 파뭍혀서 평평한데 형의 찌찌는 볼록하다. 신기하다.
"넌 아직 어려서 그래 너도 크면 이렇게 돼!"
형의 찌찌의 느낌도 좋은데... 히히 나하고는 다르네... 좋네...
"간지럽다니까!"
"알았서 그냥 손만 올려 놓고 있을게!"
하지만 난 자꾸 만지고 싶어져서 자꾸 만진다. 이때 어제의 일이 생각난다. 나도 형꺼 만져 보고 싶당... 만져봐도 될려나?
"형! 나도 한번 만져 보면 알될까?"
"지금 만지고 있으면서 뭘!"
"아니 찌찌 말고...."
형이 분명 안된다고 그러겠지! 그래도 한번 만져보고 싶은데....
"맘대로해....."
형의 나즈막한 목소리... 예상밖의 대답이다. 막상 형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손이 내려가기가 조심스럽다. 난 조심스럽게 손을 아래로 내려본다. 손은 찌찌에서 배로 내려가고 또다시 천천히 형의 바지위로 내려간다. 순간 딱딱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어! 형의 것이 딱딱해졌네... 신기하네... 다른 사람이 발기한거은 처음본다. 아니다 처음은 아니네 저번에 목욕탕에서 우연히 다른사람의 것을 봤으니까... 어째듯 그느낌을 옷을 사이에 둔 느낌이지만 느껴보긴 처음이다. 신기하다. 살짝이 쓰다듬어 본다. 내것을 만질때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형도 이런 느낌이 었을까? 어제.... 형에게는 아무 말도 없이 잠시 계속 그러고만 있었다. 그때 형의 얼굴을 본다. 형도 멋적은지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면서 겨먼적은 웃음만 짓는다. 형도 싫지는 않은가보네.... 형의 것을 직접 만져보고 싶다. 다시 내손은 배로 올라가는 듯 싶더니 다시 내려간다. 이번에는 옷위로가 아닌 옷속으로...
"야 여기는 배보다 더 따뜻하다. "
히히 따뜻하다는 핑계로 과감하게 손을 넣지만 직접 만지지는 못하고 있다. 손끝으로 형의 것이 손이 살짝살짝 닿는다. 오늘 정말 정말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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