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년 이반 일기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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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런 저런 일이있었던 막내두 같이 갔다. 1박 2일 일정이었는데 수련회 가기 전날 4시간 밖에 못자서 엄청 피곤하였터라 12시를 못넘기구 잠이 쏟아질 지경이었다. 방을 하나 잡았었는데 그 날두 막내 옆에 누워서 같이 자게 되었으면 했는데 딱 누워 보니 막내옆에 같이 자게 되었다. 구러나 이세상 일이 다 내뜻대로였으면 하나 이눔들 자는듯 싶더니 한명 한명 일어나더니 그 쫍은 방에서 고스톱판을 벌리더라...구래서 참아 볼려구 참아 볼려구 했으나 자야 했다. 구래서 남자쪽 자리는 고스톱판으루 자리를 내주구 여자쪽 자리 뿐이 없었는데 나를 좋아한다는 여자애가 누워서 잤다. 구래서 옆에서 잤는데 아마 막내가 많이 신경이 쓰였을 것이라.
군데 요눔의 계집 곤히 잠자는 내곁으루 점점 뒤척이며 다가온다...내 다리에 살짝 다리를 올리구 뒤척이며 내 팔을 건드리구 내 손위에 지손 올려놓구.... 내가 착각한것일수도 있겠지만 암튼 이러케는 잠을 못자겠다. 구래서 애들 고스톰 판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막내옆에서 잘수가있었다. 구래서 막내가 내품에 안겨서 잠을 자긴 했었는데 아침... 눈을 떠보니 막내의 한쪽손은 내가 잡구 있어서 가만히 있었구 다른 한손.... 그 여자애의 손을 살짝 만지구 있더라... 그렇구나.... 그런거구나...
그렇게 2일째 되는날 오전 폭포를 갔다. 원래 걔네둘은 친구사이라서 친했는데 멀리감치 바라보는 둘은 참 잘 어울렸다. 순진 난만한 막내하구 청순한 타입의 여자아이 ..
오늘 강촌에서 오면서 다짐을 했다. 막내랑 여자애랑 잘 맺어주기로.. 여자애는 막내가 별명에서두 알겠듯이 하는 짓이 순진 한것인지 애 같은것인지 암튼 막내를 남자로 안봐서 매력을 못느낀다지만 나를 좋아해서 후회시키는 것보다 나보다 더 잘 해 줄수 있는 막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수련회 끝나구 도착해서두 막내가 한겜 하러자는거 거절 하구 집으루 왔다.
군데 요눔의 계집 곤히 잠자는 내곁으루 점점 뒤척이며 다가온다...내 다리에 살짝 다리를 올리구 뒤척이며 내 팔을 건드리구 내 손위에 지손 올려놓구.... 내가 착각한것일수도 있겠지만 암튼 이러케는 잠을 못자겠다. 구래서 애들 고스톰 판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막내옆에서 잘수가있었다. 구래서 막내가 내품에 안겨서 잠을 자긴 했었는데 아침... 눈을 떠보니 막내의 한쪽손은 내가 잡구 있어서 가만히 있었구 다른 한손.... 그 여자애의 손을 살짝 만지구 있더라... 그렇구나.... 그런거구나...
그렇게 2일째 되는날 오전 폭포를 갔다. 원래 걔네둘은 친구사이라서 친했는데 멀리감치 바라보는 둘은 참 잘 어울렸다. 순진 난만한 막내하구 청순한 타입의 여자아이 ..
오늘 강촌에서 오면서 다짐을 했다. 막내랑 여자애랑 잘 맺어주기로.. 여자애는 막내가 별명에서두 알겠듯이 하는 짓이 순진 한것인지 애 같은것인지 암튼 막내를 남자로 안봐서 매력을 못느낀다지만 나를 좋아해서 후회시키는 것보다 나보다 더 잘 해 줄수 있는 막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수련회 끝나구 도착해서두 막내가 한겜 하러자는거 거절 하구 집으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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