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서다(7) - 아린시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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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늦게서야 나와 근영은 잠이 들었다.
서로에게 부그러울 것도 없어서 아예 나는 전라로 잠을 잤다.
눈을 뜬 건 점심 때가 다 되어서엿다. 나의 자지는 젊음을 과시하듯 하늘을 향해 걸떡이고 잇었다. 근영이는 그것을 보자
" 왜 더 해 줘"
나는 말이 없었다. 근영이의 자지도 어느 정도 서 잇었다.
근영은 "우리 재미 잇게 해 볼까. 너와 내가 애인처럼. 내가 여자가 되기도 하고, 니가 여자가 되기도 하는 장면을 해보면 어떨까?"
"야, 그건 호모나 하는 짓이잖아"
"너나 나나 호모짓햇는데 뭘. 사실 난 남자가 더 좋거든"
남자가 더 좋다는 말에 나는 근영이를 잠시 경계햇다.
그러나 나도 남자를 더 좋아하고 잇지는 않는지 생각을 해 보앗다.
근영은 나의 대답에 아랑곳없이 나의 자지를 움켜.....아니다. 느낌이 달랐다.
그의 입술이 하늘로 향한 나의 자지를 핥고 잇었다.
난 기분이 넘 좋앗다. 그가 하는 대로 그냥 두엇다.
나는 근영이의 자지ㅡㄹ 딸딸이 치기 시작햇다.
"야, 너도 핥아 줘야지. 돌아 누워"
난 근영이의 말대로 돌아누웠다. 그러나 그의 자지를 입에 넣기가 겁낫다.
갑자기 근여이가 손으로 나의 머리를 자신의 자지 쪽으로 눌럿다. 자연스레
나의입이 그녕이 성난 자신에 닿앗다.
"나두 몰라"
난 근영이의 자신을 깨물기도 하고 ㄹ기도 햇다. 사탕처럼, 아이스크림처럼.
근영이도 나의 자지를 입 안 가득히 넣엇다 빼엇다를 반복햇다.
우리는 서로 키스를 햇다. 근영은 처음이라면서 능숙햇다.
키스를 하면서도 근영은 자신의 자지와 나의 자지를 한꺼번에 잡고
딸딸이를 쳤다. 그러나 두 개의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친다는 것이 쉽지 않은 모양이었다.
근영은 나의 자지를 다시 빨았다.
"아우" 어느덧 난 이런 놀이에 익숙해지고 잇었다.
"근영아, 너 세게, 너 깊게. 넘 좋아 그래, 아~아`아~"
근영은 나의 자지를 빨면서 자신은 딸딸이를 쳤다.
"근영아 이제 빼. 나오려고 해"
나의 자지를 입에 물고 근영은 괜찮다고 햇다.
"나온단 말야. 아~~"
근영은 나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고 잇었다.
놀라운 일이었다. 나와 근영이가.
"나도 빨아줘. 좀 잇으면 나도 쌀 거 같애"
근영은 나의 정액을 입에 머금고 말더듬이처럼 말햇다.
난 근영이의 자지를 다시 핥았다. 붕알도 입에 넣고 돌려 주엇다,
근영은 넘 좋아햇다. 근영은 나의 머리를 잡고는 이제 자신이 허리를 움직인다.
새로운 짓이엇다. 그것 또한 기분이 좋았다.
근영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다가 좌우로 돌리기도 햇다.
그러더니 자신의 자지를 내 입 속 깊숙이 박는다. 나는 머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나의 입 속으로 근영이 정액이 들어왔다.
밤꽃 냄새가 진하게 코를 자극햇다. 근영은 사정을 하고도 몇 번 허리를 움직였다.
내 입속에 잇는 정액이 근영의 자지에 고루 발라졌다.
근영은 아직도 나의 정액을 입에 물고 잇었다.
근영은 내게 입술을 가져댓다. 나는 입을 벌리고 근영과 키스를 햇다.
정액이 입술 사이로 넘쳐 흘렀다.
"우린 애인 사이하자"
근영은 키스를 마치고 말했다.
"애인"
"그래, 이제 난 니꺼고, 니는 내 꺼야"
괜찮은 생각이었다. 고1이 되서야 배운 딸딸이와 남성간의 성행위.
난 이것에 만족하고 잇었고, 이것이 나의 성정체성임을 깨닫고 잇었다.
"근영아 근데 입으로 하는 걸 생각햇어"
"자식, 포르노 봐라. 여자나 남자나 서로 빨아주잖아. 하긴 따딸이도 어제 빼운 놈이.."
그러면서 근여은 이상한 눈으로 날 봤다.
"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봐"
"있잖아, 남자끼리도 구멍에 넣고 할 수 잇다"
"뭐!"
나는 놀래서 외마디 소릴 질렀다.
"자식 놀래긴. 포르노 보면 남자가 여자 엉덩이에 넣기도 하거든..우리 그거 해 볼까"
난 겁이 낫다. 그리고 지저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봐, 임마, 너 아직도 싱싱하잖아 너 정력 끝내 준다."
"근영아."
난 작은 목소리로 겁에 질린 듯 근영의 이름을 불렀다.그러면서도 호기심이 생겼다.
근영은 나를 뒤에서 껴안으며너 자신의 자지를 나의 엉덩이에 갖다댓다.
그리곤 나를 엎드리게 했다. 근영은 로션을 자신의 자지와 나의 엉덩이에 바른 뒤
자신의 자지를 항문에 드리밀엇다.
살이 찢어지는 아픔이 왔다. 난 몸을 뒤틀었다.
" 나, 안 할래" 난 완강히 그 행위를 거부햇다.
"그래, 다음에 잇겠지. 나의 사랑. 창"
어제밤과 오늘 낮의 성행위에 배가 고팠다.
우린 음식을 시켜놓고 샤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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