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가있는 그 형이 넘 마니 보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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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군대에 가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포기하긴 싫습니다. 그 사람 아니 그 형이 저에게 많은 걸 가르쳐 주었습니다. 형은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주었습니다. 친형은 아니지만...
제가 아버지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 합니다. 그 형두 마찮가지구여. 전 아버지와 사이가 조히 않습니다. 아빠와 성격상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 형은 아버지가 안 계십니다. 그 형은 그래두 성격이 활발합니다. 전 아버지가 계시지만 그렇게 활발한 성격은 아닙니다. 친형에게 의지해야될것을 전 그 형에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의지하던 형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가 힘들때 언제나 힘이 되어 주던 형은 작년 3월에 군대에 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혼자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 하지만 얼굴을 볼 수 있었던건 단 하루 일요일이었죠. 교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잠시 뿐이지만 형은 절 마니 챙겨 주었습니다. 연락도 없어서 마니 걱정했었는데... 군대간다음 처음으로 얼굴을 보았는데 마니 야위 었더군여 마니 힘든가봐여 얼마전에 형의 멜 주소를 찾아서 멜을 보냈는데 답장이 왔더군요. 군대가서 처음으로 연락을 받은 거죠^^
3월달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전 지금 보구 싶었는데 괜찮아여 멜이라도 받았다는게 기쁘거든여 그래두 보구시플때두 있긴있죠^^
힘낼꺼구염 형이 휴가 나올때까지 멜을 보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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