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이반님의 글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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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외람됨을 무릅쓰고 양해를 구함니다...
-중년과 그 시절을 거치신 분들께-
전 아직 이십대니까요...
그렇더군여... 지나치게 집착을 했습니다...
지나치게 많이 울었구여...(그런 글이 있더군여..."많이 사랑하면 많이 잃는다"는..)
그리고 나서 우습지도 않은 글제주로 끄적였습니다...
사랑이라는 방대한 공간의 단편을...미흡하게도...그렇게...
지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본 것이 아주 작은 것임을...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서 내 자신을 모두 줄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걸 다 받아줄 사람은 없으니까요...자신의 생을 다른 어떤 이가...
그래서 또 생각했습니다... 내가 슬프다는 건 그대 손을 잡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도 타인에게 의존적이라는 걸...세상에 단 한사람일 그라도...
서로에게 주어진 길이 있을거라는...
저는 솔직히 님에게 위안이 될 그런 글을 쓸 자격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이런 주책을 부리지여...
님은 아직도 흐르고 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잔잔한 물결에 아침햇살을 받아... 다가올 새로운 이들에게...
님의 삶은 빛이 되어줍니다... 누군가에게...
글을 남기는게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이네요...
-많이 사랑해서 더 없이 슬픈 아름다운 (분)들에게 ...-
-중년과 그 시절을 거치신 분들께-
전 아직 이십대니까요...
그렇더군여... 지나치게 집착을 했습니다...
지나치게 많이 울었구여...(그런 글이 있더군여..."많이 사랑하면 많이 잃는다"는..)
그리고 나서 우습지도 않은 글제주로 끄적였습니다...
사랑이라는 방대한 공간의 단편을...미흡하게도...그렇게...
지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본 것이 아주 작은 것임을...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서 내 자신을 모두 줄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걸 다 받아줄 사람은 없으니까요...자신의 생을 다른 어떤 이가...
그래서 또 생각했습니다... 내가 슬프다는 건 그대 손을 잡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도 타인에게 의존적이라는 걸...세상에 단 한사람일 그라도...
서로에게 주어진 길이 있을거라는...
저는 솔직히 님에게 위안이 될 그런 글을 쓸 자격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이런 주책을 부리지여...
님은 아직도 흐르고 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잔잔한 물결에 아침햇살을 받아... 다가올 새로운 이들에게...
님의 삶은 빛이 되어줍니다... 누군가에게...
글을 남기는게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이네요...
-많이 사랑해서 더 없이 슬픈 아름다운 (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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