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제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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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떴다...아~어떻게 교수님을 대해야할지...교수님은 어떻게 날 대할까??
가슴을 조이며누워있었다...눈을 감은체.....친구들이 먼저일어나고 교수님...순으로
그런다음 친구들이 날깨웠다..."임마!일나라...." "어...그래...." 못이기는 척일어났다..
빙긋웃는 교수님 난 고개로 답변을 했다....교수님은 대충 정리하더니 "나먼저 갈께" 하며
나가셨다...그때 부터 난 나에 정체성에 의문을 두고 고민을 좀했다...180도는 아닌 한 90도 정도 변했다고 할까???친구들이 "얌마 요즘 왜그래?"라고 많이 물었다....
그리고 그 교수님에 수업시간...............난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못했다....
교수님 역시...그친했던 사이가 이렇게 서먹서먹해 질줄이야????????음..뭐랄까????그런 분위기누군가 그 무거운 분위기를 먼저깨주었으면 하는 그런 분위기 (알죠 열분,,말안해도)
교수님은 수업시간에 과제를 내주시고는 왔다갔다...주위를 맨돌았다....그리곤 내뒤에 와선
날 가르쳐주는듯하면서 내뺨에 자기 뺨을 살짝 갔다대며(남들이 눈치못챌정도로..)말했다....
"수업끝나면 얘기좀 하자^^" 이렇게 말했다...난 친구들에 시선을 살피며...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였다.....수업 끝............
난 교수님 방으로 갔다.........둘만에 침묵.....
교수님이 말했다.....어제는 정말 술이 많이취했어..................울고 싶었다.......
그리곤 나에게 다가오더니 살며시 날안으며 말했다.
교수 : 날 이해 해줄수있니?
비밀 : 장난이였나요? 장난치곤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교수 : "아니 난 장난이 아니였어." 난 진심으로 이런 자리를 가지고 싶었어...
널 .....좋아해도 되니?
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내가 허락하면 난 여기서 말하는 이반이란 사람이 될것이며 안그렇다면 ..많은 상처와 혼란스런 24살에 정체성에 난 고민하고 힘들어할것이다...
비밀 : 잘모르겠어요....말로만 듣던 다른 사람에게만 일어날 일이 내게 일어나 지금 혼란스러워
요..잠시 생각할시간 .....해요...
이렇게 대답은 했지만....그 달콤하고 황홀한 그 첫키스에 아련한 기억과함께 교수님에서 느껴지는 스킨냄새에 대한 기억만이 남았다...황홀한 키스....키스.....키스....
나보다 조금더 큰키.....난 올려다 봤다.....아주 선한 눈으로 날쳐다 보고있었다..........
또 다시 가슴이 떨린다....마구...나가야하는데...나가야하는데......떨어질수가없었다.....
이런 마음이앞섰지만..한 편으론 그키스에 대한 기억......하고 싶다라는 생각밖에....난 차마 행동으로 못했다...그가 해주면 못이기는척 해야지하고.......그는 날 놓더니....수업시간 다됐다....그리곤 나에겐 어려운 과제만 남긴체 사무실을 나가버렸다..................어려운 과제.....
가슴을 조이며누워있었다...눈을 감은체.....친구들이 먼저일어나고 교수님...순으로
그런다음 친구들이 날깨웠다..."임마!일나라...." "어...그래...." 못이기는 척일어났다..
빙긋웃는 교수님 난 고개로 답변을 했다....교수님은 대충 정리하더니 "나먼저 갈께" 하며
나가셨다...그때 부터 난 나에 정체성에 의문을 두고 고민을 좀했다...180도는 아닌 한 90도 정도 변했다고 할까???친구들이 "얌마 요즘 왜그래?"라고 많이 물었다....
그리고 그 교수님에 수업시간...............난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못했다....
교수님 역시...그친했던 사이가 이렇게 서먹서먹해 질줄이야????????음..뭐랄까????그런 분위기누군가 그 무거운 분위기를 먼저깨주었으면 하는 그런 분위기 (알죠 열분,,말안해도)
교수님은 수업시간에 과제를 내주시고는 왔다갔다...주위를 맨돌았다....그리곤 내뒤에 와선
날 가르쳐주는듯하면서 내뺨에 자기 뺨을 살짝 갔다대며(남들이 눈치못챌정도로..)말했다....
"수업끝나면 얘기좀 하자^^" 이렇게 말했다...난 친구들에 시선을 살피며...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였다.....수업 끝............
난 교수님 방으로 갔다.........둘만에 침묵.....
교수님이 말했다.....어제는 정말 술이 많이취했어..................울고 싶었다.......
그리곤 나에게 다가오더니 살며시 날안으며 말했다.
교수 : 날 이해 해줄수있니?
비밀 : 장난이였나요? 장난치곤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교수 : "아니 난 장난이 아니였어." 난 진심으로 이런 자리를 가지고 싶었어...
널 .....좋아해도 되니?
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내가 허락하면 난 여기서 말하는 이반이란 사람이 될것이며 안그렇다면 ..많은 상처와 혼란스런 24살에 정체성에 난 고민하고 힘들어할것이다...
비밀 : 잘모르겠어요....말로만 듣던 다른 사람에게만 일어날 일이 내게 일어나 지금 혼란스러워
요..잠시 생각할시간 .....해요...
이렇게 대답은 했지만....그 달콤하고 황홀한 그 첫키스에 아련한 기억과함께 교수님에서 느껴지는 스킨냄새에 대한 기억만이 남았다...황홀한 키스....키스.....키스....
나보다 조금더 큰키.....난 올려다 봤다.....아주 선한 눈으로 날쳐다 보고있었다..........
또 다시 가슴이 떨린다....마구...나가야하는데...나가야하는데......떨어질수가없었다.....
이런 마음이앞섰지만..한 편으론 그키스에 대한 기억......하고 싶다라는 생각밖에....난 차마 행동으로 못했다...그가 해주면 못이기는척 해야지하고.......그는 날 놓더니....수업시간 다됐다....그리곤 나에겐 어려운 과제만 남긴체 사무실을 나가버렸다..................어려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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