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의 다툼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랑하는 사람과의 말다툼.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를 모르겠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그 사람을 구속하고 싶어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구속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서로에게 깊은 집착만을 남기는 지도 모르겠다. 집착이 생기면 그것은 사랑으로 부터 멀어지는 것이며 그 사람을 소유하고픈 욕망만이 간절하게 생기는 것이다. 어디서 부터 매듭을 풀어야 할 지를 모르겠다. 나 자신을 내 자존심으로부터 지키려고 발버둥쳤던 결과가 이런것이라면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존심따위는 버릴것이다.

 무소유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끝없이 아름다운 이 세상이 어째 이토록 고통과 괴로움으로 가득하단말인가? 그 사람을 생각하면 눈물먼저 난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 사람의 모습에서 나는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했고 나또한 아름다워 지려고 부던히 노력하게 된다.

 지금 당신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한 번 들여다 보십시요. 세상에 그처럼 아름다운 얼굴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 해보십시요. 이세상 모든 것이 다 당신의 것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hgi777" data-toggle="dropdown" title="★혁기★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혁기★</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f="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