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볼 수 없었던 그의 눈물 자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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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형......그래..형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
민:........그래주겟니......
난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감지할 수 있었다.
그가 갑자기 일어섰다.
민:훈아 영화 시작할 시간이다..어서 내려가자
훈:그래
그는 다시 내 손을 잡고 총총 걸음으로 계단을 서둘러 내려가고 있었다.
극장 앞에 다다르자 그는 내 등을 한 번 다둑거리더니 극장 문을 들어섰다.
우린 제일 우측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윽고 영화가 시작되려고 한다.
민:아 갑자기 졸리네 피곤하다
훈:형 나도 소리만 들을래 졸려 잘래
영화는 시작되었고 나는 영화고 뭐고 몰려오는 졸음과 눈을 감은 채로 깊이 잠에 취하고 있었다
얼마나 지낫을까 ..
굉장한 소음이 울리고 그런 와중에서도 나는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엇다.
민:훈아 일어나자 아 우 열받어
훈:??왜 그래
민:뭐 저런 영화가 다 있냐 유치해서 애들도 안보겠다
영화가 끝낫나보다..
그는 나의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섰다.
알싸함이 내 몸을 휘감으며 난 갑작스런 찬바람에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는 내 모습을 보고 옆으로 다가와 등을 안았다.
민:훈아 자러 가자 졸리다
훈:....
민:낼 아침 9시에 교회가야하는데 어서 가서 자고 일어나야겟다
그는 차디찬 밤거리의 바람을 가르며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민:........그래주겟니......
난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감지할 수 있었다.
그가 갑자기 일어섰다.
민:훈아 영화 시작할 시간이다..어서 내려가자
훈:그래
그는 다시 내 손을 잡고 총총 걸음으로 계단을 서둘러 내려가고 있었다.
극장 앞에 다다르자 그는 내 등을 한 번 다둑거리더니 극장 문을 들어섰다.
우린 제일 우측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윽고 영화가 시작되려고 한다.
민:아 갑자기 졸리네 피곤하다
훈:형 나도 소리만 들을래 졸려 잘래
영화는 시작되었고 나는 영화고 뭐고 몰려오는 졸음과 눈을 감은 채로 깊이 잠에 취하고 있었다
얼마나 지낫을까 ..
굉장한 소음이 울리고 그런 와중에서도 나는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엇다.
민:훈아 일어나자 아 우 열받어
훈:??왜 그래
민:뭐 저런 영화가 다 있냐 유치해서 애들도 안보겠다
영화가 끝낫나보다..
그는 나의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섰다.
알싸함이 내 몸을 휘감으며 난 갑작스런 찬바람에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는 내 모습을 보고 옆으로 다가와 등을 안았다.
민:훈아 자러 가자 졸리다
훈:....
민:낼 아침 9시에 교회가야하는데 어서 가서 자고 일어나야겟다
그는 차디찬 밤거리의 바람을 가르며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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