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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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음..이렇게 편지쓰니까...왠지 어색하다..^^
그러고보니....너한테 편지쓰는거....아마...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꺼야....그렇지?
....그래...맞아..니가 말한데로...우리의 사랑은...아쉬울만큼..
짧고...뜨거웠던것 같다....언제였더라.....
넌 기억하고 있겠지..그날을..
음....내 기억으로는...그날의 아침은 내가 태어나서 맞은 어느날보다
상쾌했어.
햇살은 눈이 부실만큼 투명했구...
바람은 내 사랑을 너에게 달콤히 가져다 줄만큼 향기로웠어.
그날.....내가 너에게 말했던가..
내 목숨을 버리더라도 널 지키겠다고.....
............미안해....
지키지 못해서.....
바로 옆에 있었으면서도 널 지켜주지 못해서....정말 미안해...
나..그때.. 착각을 했었나봐...
빨갛게 물들인 낙엽이 떨어지는지 알았어.그게....그게...니 피인지..
난 왜 몰랐을까.....
내가 1분...아니..1초만 늦게 왔었더라도...
네 대신...내가 그 아름다운 낙엽이 될수 있었을텐데....
어떻게....어떻게 그럴수 있지...
난...신이 없다고 믿었어.
너의 피가 내 빰을 적시기 전까지.
난 그때....
왜..한번도 하지않았던..."기도"라는걸 하고 있었을까....?
문득 떠올랐어.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너의 달콤한 입술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
새벽에 일어나서 너의 숨결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구...고마웠어...
네 모든것에 아직도 내몸이 반응해...
그리구..익숙해...그럴때 마다 떨어지는....
내 눈물..
니가 그렇게 싫어하던 내 눈물 이란거....
이 편지는....
어디로 보내야 하는거야?
이것만...이것만 가르쳐 주고 가라...제발...
그래두 말이지..............
너...조금만 기다리지 그랬어...내가 니 손잡고 같이 갈수 있는데...
난....그럴수 있는데....
그러면 니가 조금이라도 덜 외로웠을 텐데..
하지만 이제 괜찮을꺼야...
너한텐..내가 없으면 안되잖아...
나 없으면 안된다구...니가 그랬잖아..
조금만 기다려....
그날처럼...낙엽이 떨어지던 그 날처럼....
나도 ...니 곁으로 갈꺼야...
그날도 오늘같이...햇살이... 내 숨을 가뒀었어....
알겠어.....지금갈꼐.....지금...지금.......
< 허걱!! 첨 쓰는 글이라...엄청나게..웃기네여....이게..무슨 내용일까요?
앤이 교통사고로 죽어서 슬퍼하는 인간이...
결국은 앤 따라 간다는 내용 인데....
아시겠습니까..? -_-;;(예? 모르신다구요..?)
죄송합니다..엄청나게.....어린애 티가 나는 글인데도....
지금 이글을 읽는다..함은....제 글을 다 읽으셨단거니까.......
좀...괴롭죠?
으...앞으로 두번다시 글 안올리겠습니다..........
그러면......헛소리하는 kempy는 갑니다~~
모든일이 잘되시길......건강하시고...잘먹고..잘 사시길......꿋꿋이...
나처럼...-_-;;;>
나야.....음..이렇게 편지쓰니까...왠지 어색하다..^^
그러고보니....너한테 편지쓰는거....아마...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꺼야....그렇지?
....그래...맞아..니가 말한데로...우리의 사랑은...아쉬울만큼..
짧고...뜨거웠던것 같다....언제였더라.....
넌 기억하고 있겠지..그날을..
음....내 기억으로는...그날의 아침은 내가 태어나서 맞은 어느날보다
상쾌했어.
햇살은 눈이 부실만큼 투명했구...
바람은 내 사랑을 너에게 달콤히 가져다 줄만큼 향기로웠어.
그날.....내가 너에게 말했던가..
내 목숨을 버리더라도 널 지키겠다고.....
............미안해....
지키지 못해서.....
바로 옆에 있었으면서도 널 지켜주지 못해서....정말 미안해...
나..그때.. 착각을 했었나봐...
빨갛게 물들인 낙엽이 떨어지는지 알았어.그게....그게...니 피인지..
난 왜 몰랐을까.....
내가 1분...아니..1초만 늦게 왔었더라도...
네 대신...내가 그 아름다운 낙엽이 될수 있었을텐데....
어떻게....어떻게 그럴수 있지...
난...신이 없다고 믿었어.
너의 피가 내 빰을 적시기 전까지.
난 그때....
왜..한번도 하지않았던..."기도"라는걸 하고 있었을까....?
문득 떠올랐어.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너의 달콤한 입술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
새벽에 일어나서 너의 숨결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구...고마웠어...
네 모든것에 아직도 내몸이 반응해...
그리구..익숙해...그럴때 마다 떨어지는....
내 눈물..
니가 그렇게 싫어하던 내 눈물 이란거....
이 편지는....
어디로 보내야 하는거야?
이것만...이것만 가르쳐 주고 가라...제발...
그래두 말이지..............
너...조금만 기다리지 그랬어...내가 니 손잡고 같이 갈수 있는데...
난....그럴수 있는데....
그러면 니가 조금이라도 덜 외로웠을 텐데..
하지만 이제 괜찮을꺼야...
너한텐..내가 없으면 안되잖아...
나 없으면 안된다구...니가 그랬잖아..
조금만 기다려....
그날처럼...낙엽이 떨어지던 그 날처럼....
나도 ...니 곁으로 갈꺼야...
그날도 오늘같이...햇살이... 내 숨을 가뒀었어....
알겠어.....지금갈꼐.....지금...지금.......
< 허걱!! 첨 쓰는 글이라...엄청나게..웃기네여....이게..무슨 내용일까요?
앤이 교통사고로 죽어서 슬퍼하는 인간이...
결국은 앤 따라 간다는 내용 인데....
아시겠습니까..? -_-;;(예? 모르신다구요..?)
죄송합니다..엄청나게.....어린애 티가 나는 글인데도....
지금 이글을 읽는다..함은....제 글을 다 읽으셨단거니까.......
좀...괴롭죠?
으...앞으로 두번다시 글 안올리겠습니다..........
그러면......헛소리하는 kempy는 갑니다~~
모든일이 잘되시길......건강하시고...잘먹고..잘 사시길......꿋꿋이...
나처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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