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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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같다...
손으로 잡을수없는 너...
넌..물같다...
볼수 없을꺼라고..그럴꺼라고 믿었는데..
눈에서 멀어져 잊혀지기에...
진정으로 사랑한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내앞에선 수줍음에..얼굴만 붉히던 너였는데...
몰래 훔쳐본 넌... 세상에서 가장 큰 웃음으로..서있었고..
내 앞에선 맥주한잔도 몇번을 나누어 마시던 너였는데..
우연히본 넌 ... 붉은 얼굴을 하고도..연신 손은 잔을 향하더구나..
넌 아니..
일년이 훌쩍 넘어버린 너의 메세지는 아직도 나의 핸드폰속에서 숨죽여있고.
일년이 훨씬 넘어버린 나의 그리움은...널 훔쳐보던 날부터 다시 시작되었다는걸..
넌 아니..
사실은 입을 맞추고 싶었는데..
사실은 몸을 탐하고 싶었는데..
고작..너의 차가운 손한번 만져보질 못한날...
용기가 없음이 아닌 차마 범할수 없도록..사랑했던...날...
넌 나니..
너의 곁에 있던 사람이 생각보다 멋진 사람이 아니어서..
내심 코웃음치다가..
너의 곁에 있던 사람이 생각보다 멋진 사람이 아니어서
다시 속상해져버린...날...
잡을수 없으리란걸 알기에...잊을수라도 있길바라며..
숨죽여..그리워했던 많은날...
그 많은날을 시린 속으로 참아왔는데..
이제 잊었다고..이젠 너의 그 꼬리를 물어버린 뱀같은 굴레에서
겨우 벗어났다고 믿었는데..
그날 그자리에 갔던 날 탓하면서도
가슴 한자리엔 그렇게라도 다시 볼수있었던 날을..감사하는..바보같은..날..
그런 날 넌 아니...
혼잣말로 중얼거리고..멍한 눈들어 세상을 쳐다보아도 넌 내것일수없는데..
너 아닌 그 누구도 나의맘에 들어와주지 않는 난..그런날.....
널 잊기위해 지내왔던 그 기간보다...훨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도..
너를 생각하며..글을쓰고 있는 날 발견하면..
예리한 칼의 날로 내손을 자르고.....싶은 날..............
그런 날 넌 아니......
**아무도 들어주지않는 혼잣말**
손으로 잡을수없는 너...
넌..물같다...
볼수 없을꺼라고..그럴꺼라고 믿었는데..
눈에서 멀어져 잊혀지기에...
진정으로 사랑한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내앞에선 수줍음에..얼굴만 붉히던 너였는데...
몰래 훔쳐본 넌... 세상에서 가장 큰 웃음으로..서있었고..
내 앞에선 맥주한잔도 몇번을 나누어 마시던 너였는데..
우연히본 넌 ... 붉은 얼굴을 하고도..연신 손은 잔을 향하더구나..
넌 아니..
일년이 훌쩍 넘어버린 너의 메세지는 아직도 나의 핸드폰속에서 숨죽여있고.
일년이 훨씬 넘어버린 나의 그리움은...널 훔쳐보던 날부터 다시 시작되었다는걸..
넌 아니..
사실은 입을 맞추고 싶었는데..
사실은 몸을 탐하고 싶었는데..
고작..너의 차가운 손한번 만져보질 못한날...
용기가 없음이 아닌 차마 범할수 없도록..사랑했던...날...
넌 나니..
너의 곁에 있던 사람이 생각보다 멋진 사람이 아니어서..
내심 코웃음치다가..
너의 곁에 있던 사람이 생각보다 멋진 사람이 아니어서
다시 속상해져버린...날...
잡을수 없으리란걸 알기에...잊을수라도 있길바라며..
숨죽여..그리워했던 많은날...
그 많은날을 시린 속으로 참아왔는데..
이제 잊었다고..이젠 너의 그 꼬리를 물어버린 뱀같은 굴레에서
겨우 벗어났다고 믿었는데..
그날 그자리에 갔던 날 탓하면서도
가슴 한자리엔 그렇게라도 다시 볼수있었던 날을..감사하는..바보같은..날..
그런 날 넌 아니...
혼잣말로 중얼거리고..멍한 눈들어 세상을 쳐다보아도 넌 내것일수없는데..
너 아닌 그 누구도 나의맘에 들어와주지 않는 난..그런날.....
널 잊기위해 지내왔던 그 기간보다...훨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도..
너를 생각하며..글을쓰고 있는 날 발견하면..
예리한 칼의 날로 내손을 자르고.....싶은 날..............
그런 날 넌 아니......
**아무도 들어주지않는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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