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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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스물아홉
말라버린줄 알았던 눈물인줄 알았는데
아직 남아있었네요

이게 바로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말했던
카타르시스라는 건가 보군요
중학교적 소나기를 읽구서 흘렸던 눈물
가슴 찡한 기억
님 덕분에 다시 살아내어 보았습니다

아직 저두 살아있나 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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