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맑은 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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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주말엔 영화보러 가자...알았지??"
교태 어린 몸짓으로 재훈이 녀석이 데이트 신청을 해온다..
신청이라기 보다는 일방적인 통보...
그렇게 생긴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재훈이 녀석은 여자같이 생겼다는 말을 상당히 싫어했다.
같이 가는 밥집 아주머니의 "오메~~ 샥시같이두 생겼네..난 샥신줄 알았지.."
하는 말에..다시는 그곳 식당은 이용하지 말자고 분개했을 정도다.
그렇게 튀는 외모에도 불구하고..약간은 소심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팔짱을 끼어 오는 녀석의 대담성이란...쩝...
그렇지만 그걸 거부라도 하는 날엔 하루 왠종일 달래주어야 하니까..
게으른 나는 아예 첨부터...포기를 했다..진짜...
교태 어린 몸짓으로 재훈이 녀석이 데이트 신청을 해온다..
신청이라기 보다는 일방적인 통보...
그렇게 생긴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재훈이 녀석은 여자같이 생겼다는 말을 상당히 싫어했다.
같이 가는 밥집 아주머니의 "오메~~ 샥시같이두 생겼네..난 샥신줄 알았지.."
하는 말에..다시는 그곳 식당은 이용하지 말자고 분개했을 정도다.
그렇게 튀는 외모에도 불구하고..약간은 소심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팔짱을 끼어 오는 녀석의 대담성이란...쩝...
그렇지만 그걸 거부라도 하는 날엔 하루 왠종일 달래주어야 하니까..
게으른 나는 아예 첨부터...포기를 했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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