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 blue eye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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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과친구들을 만나 정신없이 술을 마시고
휴가나온 해병대 녀석들과 되지도 않을 싸움을 했다.

정신을 조금 가다듬었을때 누군가의 부축을 받은 상태였고 가늘게 뜬 눈으로 보이는
이사람은...
경준이...
경준이가 분명했다.
"여기 어떻게..??"
"니가 전화했잖아."
"내가??"
"그럼 니가 해병대랑 붙어서 죽도록 얻어터지는 걸
텔레파시로 알았겠냐?"

녀석은 쏘아붙었지만 이내 내 상처들을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있었다.
"용가리 통뼈도 아닌것이...깡만...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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