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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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도 그애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그애 집에서 자든날 그애가 들려준 음악을
들으며 백일장을 읽고 이어요..
근데 이상하게도 리브스님의 첫사랑이란 글이
제 첫사랑이야기랑 너무 똑같아서 읽으면서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임지령이란 가수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홍콩영화도 잘 보지 않으면서
그애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지금은 푹 빠져 버렸어요..
헤어진지 일년이 지났지만 ...
지금은 많이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닌가봐요...
그렇게 오랫동안 방황하고 손목에 상처를 남기면서 까지 그애를 잊지 못하는걸 보면...
얼마전 우연히 그애가 이름 모를 여자와 손을 잡고 다정히 지나가는
모습을 봤어요..
그애가 행복하길 바란다면서도 그런 모습이 제겐 한없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전 그애는 군대를 가버렸구요..
이젠 그애집앞에서 아무리 오래서 있어도 볼 수가 없어요...
그애와의 추억이 남은 학교엘 가도...
그애의 휴대폰에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일도...
그애를 미워하고 싶은데 다른 사랑을 하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는 안더라구요...
리브스님 ....
지금은 그 추억이, 그 사랑이 힘들진 않나요...
힘내시구요.....
글 잘 읽었슴다.
그래서 처음으로 그애 집에서 자든날 그애가 들려준 음악을
들으며 백일장을 읽고 이어요..
근데 이상하게도 리브스님의 첫사랑이란 글이
제 첫사랑이야기랑 너무 똑같아서 읽으면서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임지령이란 가수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홍콩영화도 잘 보지 않으면서
그애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지금은 푹 빠져 버렸어요..
헤어진지 일년이 지났지만 ...
지금은 많이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닌가봐요...
그렇게 오랫동안 방황하고 손목에 상처를 남기면서 까지 그애를 잊지 못하는걸 보면...
얼마전 우연히 그애가 이름 모를 여자와 손을 잡고 다정히 지나가는
모습을 봤어요..
그애가 행복하길 바란다면서도 그런 모습이 제겐 한없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전 그애는 군대를 가버렸구요..
이젠 그애집앞에서 아무리 오래서 있어도 볼 수가 없어요...
그애와의 추억이 남은 학교엘 가도...
그애의 휴대폰에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일도...
그애를 미워하고 싶은데 다른 사랑을 하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는 안더라구요...
리브스님 ....
지금은 그 추억이, 그 사랑이 힘들진 않나요...
힘내시구요.....
글 잘 읽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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