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금처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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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막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세내기1학년이다...

학교가 어떤건줄 알만큼 알고.....선후배 관계가 어떤것인줄 잘 안다.

내가 이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난것 같다.

하교시간엔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가 일쑤!!! 잘생긴 아이가 많은 이유인가?

안 놀수가 없었다. 잘생긴 선배들 보면 괜시리 떨리고.....

그런식으로 난 중학교와 고들학교 입학 할때 까질 보냈다.

이제 이반세계의 잔인함(?)을 알고 비겁함을 알고 점점 적응을 하고 있다.

아마도 그사람 덕분이것 같다.

내가 어떤아이와 연락을 하고 있었을적에 난 우리 동네에 산다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곧바로 멜을 보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였는데....

3일을 그런식으로 허무하게 지내다가 난 겨우겨우 연락을 받았다.

일부러 그사람 보라구 핸폰 번호까지 올려놓고 한것이 도움을 준것이다.

나와 갑이구....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그렇게 우리는 2일을 전화통화로

보냈다. 서로 맘이 통해서 4월11일쯤에 만나기로 했다.

만나서 노래방두 가구 피.씨방두 가구 즐거웠다.

얼굴 성격 모든것이.... 외모에 누구보다 자신은 있던 나지만 불안했다.

`그 사람이 싫다구 하면 어쩌지?`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집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돌렸다.  후~~~~~

집에가는 동안 좋지두 않은 핸폰을 손에 꼭 쥐구 있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벨이 울렸다.

그 사람이다. 너무 기뻐서 미치는줄 알았다.

그 사람과 바로 오늘이 1일이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나도 조은나!!!

4월14일이 무슨날 인지 몰라서 기냥 바부 같이 넘어갔다.

맨날 통화하구 얼굴보구 울집와서 놀구 지금 생각해보면 우린 서로를 무지하게 아끼는 사이 였던것 같다.

다른 이반들 이라면 그날 에널이다 완죤히 끝을 봤겠지만

우린 손잡기도 힘들었다. 키스는 꿈도 못 꾸구...

그사람과 그런식으로 만난지 16일 되는날 난 안타갑게도 그와 잠시 떨어져 있게 되있었다. 바루 수학여행을 간것이다.

수학여행은 아주 심심 그 자체 였다. 다른 애덜은 어떤지 몰라도 나한테는

수련회 였다.ㅠ.ㅠ

그가 없으니깐 그건 당연한 거엿던것 같다.

3일이 지나고 우린 병원 앞에서 또다시 만남을 가졌다.

그때 기억은 잘 안난다.....친구들과 역전에서 소주를 5병(?)정도를 혼자마신 상태여서 기억이 날리없다.

집에가선 피곤해서 곧 바로 잠이들었다.

휴!!!여기까지쓰는데 넘 힘들어.... 2탄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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