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일반 일기장 첫번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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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련 사월 열아홈째날

가끔은 내가 이반이란 사실이 싫어진다. 특히 몇 안돼는 학교 남자 친구들이 지네 여자 친

구랑다정한 모습을 보구서 질투감 같은것을 느껴야 할때,, 젤 싫다. 친구들을 그런 감정으

루 사랑한는 건 아니지만 구래두 여자한테 뺏기고 싶지않다? 뭔소리인쥐ㅡ,ㅡ

암튼 요즘 아저씨(별명)이랑 아줌마랑 수업시간에 그윽한 눈길루 바라보고 있는 광경을

보노라면 짜증난다.

평소에는 나랑 놀면서 내 히프가 귀엽다느니 '귀여운 자식'이라며 거기를 치며 장난두 걸

지만(물론 기숙사에서) 아줌마랑 있을땐 푹 빠져 있는다.

학교에 여자애들 쌔구 쌨다. 그 중에 내가 보기에두 이쁘고 착한녀들 많다. 왜 그녀들 찍어

쉽게 작업 들가면 편할 것을 성향이 이래서.... 고생하는지

초1때다. 그때 가짜이모부댁(엄마랑 가짜 이모랑 친해서 부르는 이모부)에서 이모부랑 아

버지 친구2분이랑 이모부 아들 형이랑 같이 자게 되었다.

그날 아버지 친구 옆에 잤는데 잠이 안왔었는지 자다가 깼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정신이 말짱해 있었다.

옆에서는 아저씨들의 코고는 소리들 가만히 누워서 엄마 생각을 했는지 옆집 누나를 생각

을 했는지 먹다 남은 과자를 생각하구 있었는지 알게뭐냐만 깨있었던건 분명하다.

움직이지는 않고 가만히 누워있었던거 같은데 아버지 친구가 슬그머니 내 손을 잡더니

자기 배루 끌구 가는 것이다.

이아저씨가...왜이래.? 아저씨두 나처럼 귀신꿈꾸나?

내 손을 잡구 자기 배를 슬슬 문지르더니... 점점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웃통을 조금 올린다. 음...여기는 아랫배...

아마 배렛나루가 이빠이 정글이였던것 같았다. 계솔 슬슬 문지르더니 더 내려간다.

난 끌려갔다. 자는 척하구

자기 지퍼를 내리는것 같더니 바지를 조금 내린다. 앗 이건 울 아빠거랑 비슷한거~

팬티에 싸여있는 그 남자의 거시기를 그남자의 손에 의지하여 문질렀다. 아니...아직 문질

름을 당하구 있었다.

그러더니 아주 끝까지 간다. 팬티두 내린다. 난 모른다. 이 아저씨가 왜 이러는지

난 그저 계속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루 끌려 간다. 무언가 딱딱한것 나두 딱딱해질때가 있는

데 아저씨 오줌마려운가 부다.. 내손에다 오줌싸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으루 계속 문지른

다. 이제는 아저씨가 자기 좃에다가 손을 얹어놓구는 도망간다. 아저씨의 배렛나루동 한뼘

밑리 588 번지에 데려다 놓구는 도망간다. 저런 몹쓸 인간이 있나.

그러나 난 왔던길을 돌아가지 않구 그자리서 혼자 논다.

엄마의 가슴을 만지던 그 실력으루 주물럭 주물럭 쪼물딱 쪼물딱 만진다.

재미있기두 하다. 좀 물렁 물렁 한 엄마 가슴 같더니만 갑자기 팔뚝으루 변하구 요술 방망

인가 부다. 그렇게 한 5분쯤 주물렀을 래나?

행여나 했던 일이 벌어졌다. 아저씨가 내 얼굴에 오줌을 싼다. 적은 량이라 그냥 훅 딱구

에이 드러버~ 하며 손을 빼구서 돌아 누워 잤다.

담날 울집에 아저씨가 데려다 줬는데 1000원짜리 지폐를 한장을 주더라 용돈 하라구...

하루하루 200원씩 받던 나에게 큰돈... (봉사료라두 돼는감?) 암튼 담날 학교 가서 자랑 했

다 아저씨들 바지 속에는 요술방망이 있다구...ㅡ.ㅡ 내가 초딩애덜 물까지 흐려놨지...

그 때의 그 경험은 정말루 큰 충격으루 남아 이렇게 글을 쓸 정두 기억이 남아 있다.

지금은 그때의 그 오줌이 좃물이였단것 두 알게 되었다.

내가 그런 변태때문에 이렇게 이반이 돼었는지두 모른다구 생각이 들기두한다.

지금은 잘 살구나 있는지 궁금하다. 띠벌...

그렇게 남자의 성기를 만지는게 별 거부감이 없게 되었다. 물론 외적으로는 아니지만 내적

으로 잠재 되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려 난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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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내 기억같이...글쎄 그걸 원망해야하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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