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 들의 세계 (1).........녀석의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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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늘 말야 ....동생 한 녀석 내려 보낼께...\" 하고 친구는 무지 막지 하게 전화를 끊었다.
\" 또 사고를 쳤구나....\" 나는 생각했다.
일년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우리 삼총사는 다짐을 하였다.
누가 어느곳 . 어느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해도 자기 할 일에만 충실하자고...그리고 의리를 변치 말자고..
작은 소도시 였지만 친구 한녀석과 나는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그 녀석은 조직의 바로 보스 밑 인물이 되었다.
본래 성격이 호탕하고 다혈질에 싸움질은 도맡아 놓고 해서 누구에세 져 본적이 없던 놈이었다.
나와 다른 친구 한녀석은 그 녀석보단 집은 부유 하였으나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였다.
우리는 소도시에서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같이 다녔는데.
그 녀석은 우리가 위기의 순간에는 나서서 우리가 왕따 당하지 않도록 우리를 괴롭히는 녀석들이 있으면 그날이 제사 날이었다.
우리도 행여 녀석이 사고를 치면 뒷 배경을 등에 업고 뒷 처리를 해줬다.
우리는 헤여질때 맹세를 하였다.
어디서 무엇이 되서 만나든지 자기 할일만 충실 하자고....
그렇게 내가 서울로 올라 오고 처음으로 한 전화였다.
역시 짧은 대화 였지만 우리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
틀림 없이 데리고 있는 동생 녀석들이 사고를 쳤으리라.
소도시의 나이트 클럽은 거의 장악 하고 있었으니...아마도 경영권 분쟁이다 싶었다.
더 이상도 알 필요는 없고 나는 예전처럼 동생들을 얼마간 보살펴 주면 되는 것이었다.
.............................................................
오후 무렵 원 룸의 벨이 울렸다.
\"어...그래...\" 나는 직감 하고 문을 열었다.
\"저..형님이 보내셔서 왔는데요...\"
\"아..그래...너구나....\"
나는 내가 서울로 올적에 친구 녀석이 인심 쓴다고 한녀석을 보내서 나를 터미널까지 데려다준 녀석이 있었는데 바로 그 녀석이었다.
녀석은 친구의 제일 신임받는 인물이라고 들었다.
아마 중요한 사고를 쳤다면 틀림없이 이 신임하는 녀석을 시켰으리라.
\"안녕 하십니까 형님\"
녀석은 조직 특유의 인사로 고개와 어깨를 동시에 꾸벅 숙였다.
특유의 짧은 머리에 쭉 찢어진 눈매...크지 않은 단단한 몸매...화려한 셔츠..하얀 바지..어딘지 모르게 날카로움이 있었지만 얼굴 한 귀퉁이는 귀공자 스러움도 흐르고 있었다.
전번에 나를 터미널 까지 데려다 줄 적에는 뒤통수만 봐서 몰랐는데 아주 탄탄하게 생긴 녀석이 충분히 한가닥은 할것 같았다.
\"저요...형님이 이것을 전해 드려라고 하시던데요..\"
하면서 녀석은 핸드폰 가방에서 묵직한 것을 한개 집어 내었다.
\"음..\" 나는 놀라지 않았다.
그것은 칼이었다.
끄터머리에 작은 피 자국이 선명히 나 있었다.
\"그래?..\" 나는 받으면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었지만 속으론 내심 놀랐다. 그러나 얼굴으론 내색을 하지 않았다. 내가 놀란다면 친구의 욕이 될테니까....
\"형님은 잘 계시냐?\" 물었다.
\"예. 안부 전하시라고 하시던데요\" 녀석은 어색하게 웃었다.
\"그래? 목욕해... 참...밥은 먹었니?\"
\"아뇨...밖에 가서 먹지요..뭐...\"
\"임마..여기서 먹어...빨리 씻고\"
나는 친구를 위해서 목에 무게를 실었다. 나의 이러한 모습은 친구에게 예전부터 교육 받은게 있어서다..동생들 앞에서 무조건 목에 힘을 주고 반말을 하고...등등....
녀석은 양말을 벗어면서 목욕탕으로 향했다...건들 거리는게 나에게 웃음을 주었다.
..............................................
얼핏 나의 시선이 녀석의 뒤돌아선 단단한 하체에 쏠렸다.
친구는 내가 이반인지 모른다.
그렇게 오랜 세월을 지났지만 내가 진정 이반인지 모른다.
아니 모른다기 보다는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어차피 우리는 이런 사생활 보다 의리를 중요시 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길을 가도 제 갈길만 열심히 가자고 맹세를 했기 때문이었다.
................................................
\"저..옷하나 없을까요..형님..빨리 온다고 그냥 왔거든요.\"
녀석이 빨가 벗고 그대로 나왔다.
근육은 별로 없었지만 탄탄한 몸에 온몸이 알록 달록한 문신으로 가득했다.
어깨부터 배까지는 용이 새겨져 있었고 다리에는 큰 뱀이 녀석이 움직일때 마다 꿈틀 거리고 있었다.
튼튼한 하체는 녀석의 얼굴과 조화를 이루어서 용감함을 자랑 하고 있었고
그리고 녀석의 중심부는 끄터머리가 뭉툭하고 긴것이 아주 힘이 넘쳐 나고 있었다.
\"아.....그래...\"
나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서 입던 체육복을 주었다.
\"맞을런지 몰라...\"
녀석은 밑에 것만 입고 답답하다면서 윗통은 입지 않고 옆으로 밀쳐 버렸다.
허기사 녀석들은 답답한 것은 못참으니까.
\"좀 기다려 밥해 줄께..테레비 보고 있어라\"
하면서 리모콘을 내 주었다.
................................................
녀석은 목을 긁어면서 연속극을 보고 키득 이고 있었다.
별 반찬이 없었고 나는 대충 먹었다.
녀석은 게걸 스럽게 먹었지만...
먹는 모습 자체가 씩씩 하였다.
\"내일은 쌀을 사야 겠구나...\" 나는 속으로 생각을 하였다.
.............................................
\"니 침대에서 잘래?\"
\"허구 형님..저는 침대가 답답합니다요..그냥 바닥에서 자겠습니다.\" 녀석은 꼭꼭 존대말을 썻다. 이것이 조직의 습관이라 나는 그대로 두었다.
그러더니 녀석은 바닥에서 이불을 차 버리고 팬츠만 입고 그대로 코를 드렁 거리고 골았다.
녀석의 몸을 보니 이따금 움직일때 마다 근육에 새겨진 문신이 꿈틀 거리는 것이 꼭 살아서 움직이는 것만 같았다.
녀석의 중심부는 발기 되어서 위로 솟아 있었다.
\"음..\" 나는 한숨이 나왔다.
금방 달려 들어서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었다.
그러나 친구의 후배인데...그것도 조직의 동생들....
녀석은 다시 뒤척이고
솟은 중심부는 하늘로 향하고 있었다.
나는 나의 팬츠에 손을 넣었다.
..............................
녀석의 뒤척이는 몸을 보았다.
..............................
얼마후 뜨거운 것이 나의 손안에 흘렀다.
녀석은 다시 뒤척거리고..작은 코골음과 함게 몸에 새겨진 문신에서 용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 하고 있었다
/계 속/
\" 또 사고를 쳤구나....\" 나는 생각했다.
일년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우리 삼총사는 다짐을 하였다.
누가 어느곳 . 어느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해도 자기 할 일에만 충실하자고...그리고 의리를 변치 말자고..
작은 소도시 였지만 친구 한녀석과 나는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그 녀석은 조직의 바로 보스 밑 인물이 되었다.
본래 성격이 호탕하고 다혈질에 싸움질은 도맡아 놓고 해서 누구에세 져 본적이 없던 놈이었다.
나와 다른 친구 한녀석은 그 녀석보단 집은 부유 하였으나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였다.
우리는 소도시에서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같이 다녔는데.
그 녀석은 우리가 위기의 순간에는 나서서 우리가 왕따 당하지 않도록 우리를 괴롭히는 녀석들이 있으면 그날이 제사 날이었다.
우리도 행여 녀석이 사고를 치면 뒷 배경을 등에 업고 뒷 처리를 해줬다.
우리는 헤여질때 맹세를 하였다.
어디서 무엇이 되서 만나든지 자기 할일만 충실 하자고....
그렇게 내가 서울로 올라 오고 처음으로 한 전화였다.
역시 짧은 대화 였지만 우리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
틀림 없이 데리고 있는 동생 녀석들이 사고를 쳤으리라.
소도시의 나이트 클럽은 거의 장악 하고 있었으니...아마도 경영권 분쟁이다 싶었다.
더 이상도 알 필요는 없고 나는 예전처럼 동생들을 얼마간 보살펴 주면 되는 것이었다.
.............................................................
오후 무렵 원 룸의 벨이 울렸다.
\"어...그래...\" 나는 직감 하고 문을 열었다.
\"저..형님이 보내셔서 왔는데요...\"
\"아..그래...너구나....\"
나는 내가 서울로 올적에 친구 녀석이 인심 쓴다고 한녀석을 보내서 나를 터미널까지 데려다준 녀석이 있었는데 바로 그 녀석이었다.
녀석은 친구의 제일 신임받는 인물이라고 들었다.
아마 중요한 사고를 쳤다면 틀림없이 이 신임하는 녀석을 시켰으리라.
\"안녕 하십니까 형님\"
녀석은 조직 특유의 인사로 고개와 어깨를 동시에 꾸벅 숙였다.
특유의 짧은 머리에 쭉 찢어진 눈매...크지 않은 단단한 몸매...화려한 셔츠..하얀 바지..어딘지 모르게 날카로움이 있었지만 얼굴 한 귀퉁이는 귀공자 스러움도 흐르고 있었다.
전번에 나를 터미널 까지 데려다 줄 적에는 뒤통수만 봐서 몰랐는데 아주 탄탄하게 생긴 녀석이 충분히 한가닥은 할것 같았다.
\"저요...형님이 이것을 전해 드려라고 하시던데요..\"
하면서 녀석은 핸드폰 가방에서 묵직한 것을 한개 집어 내었다.
\"음..\" 나는 놀라지 않았다.
그것은 칼이었다.
끄터머리에 작은 피 자국이 선명히 나 있었다.
\"그래?..\" 나는 받으면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었지만 속으론 내심 놀랐다. 그러나 얼굴으론 내색을 하지 않았다. 내가 놀란다면 친구의 욕이 될테니까....
\"형님은 잘 계시냐?\" 물었다.
\"예. 안부 전하시라고 하시던데요\" 녀석은 어색하게 웃었다.
\"그래? 목욕해... 참...밥은 먹었니?\"
\"아뇨...밖에 가서 먹지요..뭐...\"
\"임마..여기서 먹어...빨리 씻고\"
나는 친구를 위해서 목에 무게를 실었다. 나의 이러한 모습은 친구에게 예전부터 교육 받은게 있어서다..동생들 앞에서 무조건 목에 힘을 주고 반말을 하고...등등....
녀석은 양말을 벗어면서 목욕탕으로 향했다...건들 거리는게 나에게 웃음을 주었다.
..............................................
얼핏 나의 시선이 녀석의 뒤돌아선 단단한 하체에 쏠렸다.
친구는 내가 이반인지 모른다.
그렇게 오랜 세월을 지났지만 내가 진정 이반인지 모른다.
아니 모른다기 보다는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어차피 우리는 이런 사생활 보다 의리를 중요시 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길을 가도 제 갈길만 열심히 가자고 맹세를 했기 때문이었다.
................................................
\"저..옷하나 없을까요..형님..빨리 온다고 그냥 왔거든요.\"
녀석이 빨가 벗고 그대로 나왔다.
근육은 별로 없었지만 탄탄한 몸에 온몸이 알록 달록한 문신으로 가득했다.
어깨부터 배까지는 용이 새겨져 있었고 다리에는 큰 뱀이 녀석이 움직일때 마다 꿈틀 거리고 있었다.
튼튼한 하체는 녀석의 얼굴과 조화를 이루어서 용감함을 자랑 하고 있었고
그리고 녀석의 중심부는 끄터머리가 뭉툭하고 긴것이 아주 힘이 넘쳐 나고 있었다.
\"아.....그래...\"
나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서 입던 체육복을 주었다.
\"맞을런지 몰라...\"
녀석은 밑에 것만 입고 답답하다면서 윗통은 입지 않고 옆으로 밀쳐 버렸다.
허기사 녀석들은 답답한 것은 못참으니까.
\"좀 기다려 밥해 줄께..테레비 보고 있어라\"
하면서 리모콘을 내 주었다.
................................................
녀석은 목을 긁어면서 연속극을 보고 키득 이고 있었다.
별 반찬이 없었고 나는 대충 먹었다.
녀석은 게걸 스럽게 먹었지만...
먹는 모습 자체가 씩씩 하였다.
\"내일은 쌀을 사야 겠구나...\" 나는 속으로 생각을 하였다.
.............................................
\"니 침대에서 잘래?\"
\"허구 형님..저는 침대가 답답합니다요..그냥 바닥에서 자겠습니다.\" 녀석은 꼭꼭 존대말을 썻다. 이것이 조직의 습관이라 나는 그대로 두었다.
그러더니 녀석은 바닥에서 이불을 차 버리고 팬츠만 입고 그대로 코를 드렁 거리고 골았다.
녀석의 몸을 보니 이따금 움직일때 마다 근육에 새겨진 문신이 꿈틀 거리는 것이 꼭 살아서 움직이는 것만 같았다.
녀석의 중심부는 발기 되어서 위로 솟아 있었다.
\"음..\" 나는 한숨이 나왔다.
금방 달려 들어서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었다.
그러나 친구의 후배인데...그것도 조직의 동생들....
녀석은 다시 뒤척이고
솟은 중심부는 하늘로 향하고 있었다.
나는 나의 팬츠에 손을 넣었다.
..............................
녀석의 뒤척이는 몸을 보았다.
..............................
얼마후 뜨거운 것이 나의 손안에 흘렀다.
녀석은 다시 뒤척거리고..작은 코골음과 함게 몸에 새겨진 문신에서 용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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