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들의 세계.......(5),,,,,,자위 하는 모습을 녀석에게 들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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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의 문을 따고.... 내가 소파에 앉자 마자
\"형님..오줌 마렵습니다요...히\"  녀석은 말을 하면서 두 팔을 번쩍 쳐들었다.
바지를 벗겨 달라는 말이었다.  아기 같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 것이 몹시 급하다는 행동 이었다.

마치 학교에 갔다 와서 투정을 하는 어린 아이 같았다.

난 녀석의  중심부를 누르면서  지퍼를 열었다.
달라 붙은 녀석의 중심부가 툭 불거져 나왔다.  \"흡\"  하고 나는 작은 한숨을 쉬었다.

\"이구...죽을뻔 했네..\"

녀석은 아기 같은 종종 걸음으로 화장실로 달려 갔다.

...............................................

善  과  惡  을 갖춘 아이.....

사자 같은 용맹 스러운 힘과....하이에나의 끈끈한 더러움과.....고양이같은 약삭빠름과....곰의 우직함과........먹이를 낚구어 채는 표범의 날카로움과.....때론 보호 해 주고 싶을 만큼의 천사 같은 미소와.....오직 의리 라면 한몸 불태 울것만 같은 보호 의식............아기 같은 천진 스러움과.............................자기 것은 절대 남에게 뺏기지 않는 욕심 까지 갖추고 있는 녀석을................저 녀석이 만약 친구의 후배가 아니었다면.........

나는 속으로 중얼 거렸다.

조직의 녀석들은 결손 가정의 아이들이 많아서 정에 쉽게 무너진다.....
때론 맹수 처럼 달려 들지만...누구 보다 순진 스러움이 많다...그것이 사회가 나쁜 쪽으로 포장을 해서 그렇지.....난 속으로 자꾸만 그 녀석을 미화 해 나가고  보호 해 주고 있었다.

..........................................................

\"형님....빤스가 안 말랐어요...그대로 나가요....\"
녀석은 말과 함께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몸으로 밖으로 나왔다.
배의 밑부분에 아문  칼 자국이 선명히 나 있었고.  그리고 커다랗고 뭉툭한 중심부가 덜렁 거리고 있었다...

\"임마 저기 서랍속에 내것 입어...안 부끄러워?\"

\"히히..같은 남자 끼린데요....형님...\"

나는 녀석의 종 잡을수 없는 표현에 목에 힘을 줄수 밖에 없었다.

\"너 테레비 볼래?  아님...컴 할줄 알아?....\"

\"네....게임방에서 동생들과 포트리스 조금 해봤어요...형님...\"

\"그럼 저기 가서 해...\"

녀석은 컴 쪽으로 향했다.

중심부가 덜렁 거렸고..
목욕을 해서 그런지 발갛게 달아 오른 녀석의 몸에서는 또 다시 문신이 춤을 추고....

난 또 아랫도리가 달아 오름을 느꼈다.
난 얼른 옷을 벗고 목욕탕으로 달려 갔다.

.............................................

뜨거운 물을 틀어 놓고.....

난 비누칠을 하였다..

얼굴에.....목을...팔을...겨드랑이를....젖꼭지를...옆구리를......스폰지에 묻은 비누는 녀석의 손길로 느껴졌다.

밑으로 내려 온 손은.......나의 그곳을 감싸고....나는 끄터머리에....스폰지를 감았다....

아까 시장에서 손을 댄 녀석의 중심부를 생각했다.......

녀석의 뜨거운 중심부의 열기를 생각하고......

녀석의 어리광 스러운 몸짓도 느끼며......

표범 처럼 달겨 들던  보호 어린 몸짓도 생각했다.

나를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고.....그렇게 싸우던 녀석의 용맹 스러움에......

나의 손은 속도가 빨라 지고 있었다.

비누의 쾌감은 미끌거리고.......머리의 생각은 녀석의 몸과 한 몸이 되어 있었으며.....끄터머리의 자극은 한 없이 그 녀석 품 속을 헤매고 있었다.

.........................................................................


\"형님....라면 어딨어.......어..?...........어...........????.................\"

녀석이 갑자기 목욕탕 문을 벌컥 열었다.

나는 그 자세 그대로....하나도 흐트림 없이....그 것을 잡고 그대로..조각 처럼 서 있었다..너무 놀라서 ..........기가 막혀 놀라지......않았다......차라리 녀석의 생각에 비몽 사몽 간인지도 몰랐다......녀석을 느끼고 있을때 녀석을 봤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녀석도 문 앞에서 그대로....서서 나의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나는 나의 중심부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떼지 못하고 엉거주춤 서 있었다.

녀석은 발가 벗은 체로 나를 보고 있었다...

\"..............................\"

\"..............................\"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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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인지 경험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너무 멋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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